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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경제사회연구원 Research Institute of the East-West Economy & Society

 제27호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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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7, Sept., 2016

 

Foward

몽골중동학회 201692324일 제11AFMA 국제컨퍼런스 개최   ENGLISH

홍성민 소장

(중동경제연구소)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Ulaanbataar)에서 몽골중동학회 주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회의는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AFMA(Asian Federation of the Middle East Association) 11차 국제학술회의다. AFMA의 규정에 따라, 몽골중동학회(MAMES; Mongolian Association of Middle East Studies)"World New Trends in the 21st Century and Middle East"라는 주제로 201692324일 양일간 울란바타르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회의의 특색은 젊은 중동연구학자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한중일 3개국 가운데 특히 일본의 젊은 학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발표주제도 다양하고 그 깊이도 깊었다. 사회문제에서 수피(Sufi), 예멘의 부족주의 국제관계에서 시리아의 핵() 안보문제, 아랍의 봄(Arab Spring) 이후 중동의 인권문제, 중동의 사형제도, 현안문제의 석유문제 및 유럽의 난민문제 등 21세기 현안문제들이 다루어졌다.

발표전날 오전에는 몽골중동학회의 배려로 시내관광이 이루어졌으며, 저녁에는 Ihk Tenger (Restaurant)에서 몽골의 전통공연과 함께 환영행사가 열렸다. 둘째 날은 Ulaanbaatar Hotel의 컨퍼런스 룸(Nomiin Khuree)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온종일 타이트하게 진행되었다. MAMES는 컨퍼런스 다음날 참가들이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관광(觀光)도 배려했다.

 

울란바타르 외곽에 위치한 Chinggis Statue 방문을 통해 외국인 참가자들은 전날의 학술대회를 잊고 몽골의 역사를 한눈 볼 수 있었고, 전통가옥(Ger)을 방문하여 말()도 타며 몽골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 관광은 단순한 볼거리에 머물지 않고 그동안 서먹서먹했던 외국인 참가자들 간에 친선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향후 중동연구에서 아시아 학자들 간의 학문교류에 좋은 역할을 하게 되리라 기대된다.

나의 몽골 방문은 MAMES 창립이후 첫 번째 국제학술회의가 개최됐던 2003년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2008년 제7AFMA 국제컨퍼런스를 거쳐 학술대회로만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다. 그래서 잊을 수 없는 사람들도 꽤 많다. 특히 그 가운데서도 Etugen 대학교 Sukhragchaa NYAMZAGD 총장과의 인연은 남다르다. 1990년대 서울에서 처음 만난 그는 몽골중동학회를 최초를 창립했고 이번 국제컨퍼런스까지 회장직을 맡았다. 그의 공헌은 MAMES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며 몽골에서 중동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는 훗날 선구자(先驅者)로서 깊이 각인될 것이다.

수차례의 방문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은 몽골이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울란바타르 시내에 수많은 자동차와 높이 솟은 고층빌딩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환경문제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었다. 자동차는 대부분 휘발유 대신 천연가스로 교체되었고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시내진입에는 엄격한 제한조치가 실행되고 있었다.

몽골의 발전을 반영하듯, NYAMZAGD 총장의 대학교도 고층건물로 새로 지어졌고 시설도 현대화 되었다. 학술대회 후 대학을 방문했을 때 구내식당에서 시식한 된장찌게의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내가 한국인이었기에 주방에 특별히 부탁해서 한국 고유음식을 처음 시도했던 것이다. 주방장이 내게 처음 만들어보았는데 맛이 어떠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던 친절(親切)이 다시 생각난다.

비록 학술대회를 통해서 몽골을 방문하고 인적교류를 하긴 했지만, ()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교류는 좋은 추억(追憶)으로 남는다. 몽골중동학회의 발전과 또 그 기틀을 마련해준 NYAMZAGD 교수의 Etugen 대학교가 나날이 번창하여 한-몽골간 학문교류에 초석(楚石)이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이 AFMA 국제컨퍼런스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준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感謝)의 말을 전하고 싶다.    TEXT   PRESENTATION


KIME Study

ETUGEN 대학교 소개

방송실

Sukhragchaa NYAMZAGD 총장

도서관

구내매점

체육시설

총장과의 만남

 Etugen 대학교는 교육, 문화, 과학부 결의 153호에 의해 2001년 설립되었다. 그러나 학사진행을 곧바로 진행되지 못했고, 1년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2명의 교수와 36명의 학생으로 2002년 가을 첫 개학(開學)이 이루어졌다.

 ■ 현재는 1,679명의 학생들이 이 학교를 졸업했다.. 비록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의료분야였지만, 미래를 대비하여 의학 간호, 비즈니스, 회계 및 행정을 포한한 24개 전문부야를 준비하고 있다. http://etugen.edu.mn


Programme

11AFMA 국제 컨퍼런스 프로그램

 

2016년 9월 23(금)

 

10:00-12:30          City tour (for foreign participants)

12:30-15:30          Free time

17:00-18:00          AFMA Council meeting (Place: Conference room, Ihk Tenger)

18:00-20:00          Welcome Reception (Place: Restaurant, Ihk Tenger)

 

2016년 9월 24(토)

Place: Nomiin Khuree Conference room, Ulaanbaatar Hotel

 

07:30-08:00 Registration

08:00-09:15 Opening ceremony

09:15-09:30 Coffee Break & Group Photo

09:30-12:30 Session I, II (conference room, UB hotel)

Session One: Social Issues

Chair: Yang Guang (President of CHAMES)

Session Two: History and Culture

Chair: President of KAMES

13:00-14:00 Lunch

14:00-16:30 Session III, IV (conference room, UB hotel)

14:00-15:00 Session Three (I): International Relations and Security Issues

Chair: Kh. Bekhbat (Prof. 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

15:30-16:30 Session Three (II): International Relations and Human rights

Chair: D.Bayarkhuu (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ngolia)

14:00-15:00 Session Four(I): Economics

Chair: B.Sanjmyatav (Prof., Head of Department of International Relations, SIPRA, 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

15:30-16:30 Session Four(II): Session One: Social Issues

Chair: Yasushi TONAGA (President of JAMES)

 

2016년 9월 25(일)

09.00 Tour to Chinggis Statue (out of UB) for foreign participants

 


AFMA Conference

중세 남아라비아와 신라(Silla) 간 상업활동

홍성민(중동경제연구소장)

 

Many materials and historical relics between Korea and Southern Arabia have proved the early relation in 7th century or the before. Ibn Khordadbeh and other materials including Korean history mentioned Muslims activity and settlement in Korea.

The origin of commercial relations between Korean and Muslim goes back to Silla era in the medieval ages. As for the discontinuation of it, Islam fallen into a decline before and after 12th century and, in return of that, Western Empires became to get the command of the sea. After that, Korean relation had faced with the boundary of their activity till the Second World War.

 

Muslims arrived at Korea during Unified Silla dynasty (668 CE 935 CE). Considering the long history, it is believed that the historical relation between Korea and Southern Arabia goes back to pre-medieval history. However the activity vanished completely from the change of Korean society and declined of Muslim's ruling the sea from the 12th century. Muslim immigrants were gradually assimilated by the Korean life, and Muslim group dissolved into Korean society.

My concern about the contact between Korea and Southern Arabia began from the curiosity of Yemeni 'porcelain trade' which had developed in the Silk Road. Along with porcelain, my concern moved to Firind (decorated knife) and frankincense. In Korea, three packets of frankincense (乳香) as the Arabian products was found at Seokgatap of Bulguksa in 1966. Frankincense, called 'Divine Food', was used in the Southern Arabia around 5000 BC. The western frankincense was known to China via Oasis road and handed down to Korea (Silla).

Arab Muslim had played a role to promote international trade and spread strange cultures into Korean society. Many materials and historical relics between Korea and Southern Arabia have proved the early relation in 7th century or the before.

It would be true that the frankincense was the product of the Southern Arabia, exactly Yemen. As far as the frankincense at that time is concerned, Yemen was the sole country that produced frankincense in the Middle East. In this aspect, frankincense found in Koreas Seokgatap correctly coincides with Yemen, the place of frankincense production.

Also the silver-decorated knife would be exchanged with each other in the course of ancient trade. This fact has tremendous persuasiveness about the exchange between Korean silver-decorated knife and Yemeni Jambia. In addition, the symbols of the Yemeni Taegeuk and the Korean national flag leave the possibility of relations with each other. The historical study on the symbols has the key to solve the relation between Korea and Yemen, Southern Arabia. In this respect, my hypothesis has a special meaning in itself to promote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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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This is an abstract of the text at the 11st International Conference of AFMA, held on 2324 Sept. 2016, Ulaanbaatar Mongolia..    TEXT   PRESENTATION


KIME Activity

홍성민 중동경제연구소장은 201692324일 몽골의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제11AFMA 국제컨퍼런스에   참가하여 주제발표를 했다.

몽골의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제11AFMA 국제컨퍼런스 환영식

 

한국인 및 외국인 참가자들

 


KIME Research

사진으로 보는 몽골인의 삶과 전통

 

 

 

몽골의 문화는 유목생활에서 크게 영향을 받았다. 몽골인들의 주요 관심사는 그들의 백성과 전통적인 삶의 방식이다. 오늘날 약90만 명에 달하는 유목민들이 넓은 스텝지역에서 살며 그곳에서 그들만의 삶의 방식을 계속하고 있다.


Visit to Chinggis Statue

외국인 참가자들 MAMES의 배려로 칭기스칸 박물관 방문(2916.09.25.)

 


This publication is consisted of  Korean, English, Arabic and the other languages concerned. The contents of the newsletter do not necessarily reflect either the position or the views of  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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