是求事實
알리
압둘라 쌀레 예멘 대통령 방한시 홍성민 회장 (2005/04/27)
RIES
안내책자 한국예멘교류센타(KYC)는
1993년 8월15일 창립된 종합경제사회연구원(RIES)의 부설연구기관으로
중동지역의 국가연구를 전문화하기 위하여 RIES 부설 중동경제연구소(RIES)와
함께 상호 보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추억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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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⑧ 설립배경
고대 그리스시대에 '행운의 아라비아'(Arabia Felix)
동남부지역을 형성하였던 예멘은 한국에서는 '사바왕국'(Sheba Kingdom
: BC 950-BC 115)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 역사적으로 예멘은 아라비아
남단에 위치하여 반도를 횡단하는 이주민들의 근원지 역할을 하였하였다.
이러한 근원으로 예멘은 아라비아 역사와 아랍어의 본류를 형성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1973년 석유위기이후 중동을 커다란 관심지역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아울러 이 지역에 대한 진출 및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어
이제 한국에서 중동지역은 낯선 지역이 아니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중동, 특히 아랍지역에 대한 한국인의 진출 및 연구는 산유부국이나
이스라엘과의 전쟁당사국에 국한된 면이 적지 않다.
예멘은 이러한 이유로 한국인에게는 소외된 지역으로
남을 수밖에 없었다. 1990년 예멘의 통일이후 한반도 통일문제와 결부되어
많은 관심이 고조되었다. 하지만 이 지역에 대한 자료 및 연구활동의
부진 그리고 1994년 내전 등으로 우리에겐 아직 거리가 먼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더욱이 한국과의 정상외교 관계가 1985년 8월22일 수립되긴
하였지만 괄목할만한 교류협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랍의 역사, 언어, 문화 등 본질적인 연구를 위해서는
예멘에 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한다. 분단의 아픔을 공유한 한국은 예멘과
인적 및 물적교류의 증진을 위해서도 본질적인 연구가 필요하게된다.
따라서 예멘에의 이해 및 교류증대는 물론 상호이익과 발전을 위해 일종의
예멘학이 하나의 대상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소에서는 예멘학의
정착과 한국-예멘간의 교류증진을 위해 1994년 12월 29일 「종합경제사회연구원」(舊
동서경제사회연구원) 부설로 「한국예멘교류센타」 (韓國也門交流센타,
Korea-Yemen Center)를 개설하게 되었다.
설립목적
한국예멘교류센타는 예멘의 역사, 경제, 사회, 문화
및 예술 등 전반적인 연구를 통하여 한국에서의 예멘학 정립을 위해
종합경제사회연구원 정관 제3조의 규정에 따라 부설 연구센타로 1994년
12월 29일 발족하였다.
운영
한국예멘교류센타의 제반활동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은
종합경제사회연구원 정관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기타의 운영에 관한
사항은 회장, 사무총장, 연구분석실장 및 행정관리실장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다. 또한 필요에 따라 한국예멘교류센타 자체의 이사회를 구성할
수 있으며 이에 관한 모든 사항은 위의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다.
기구
임원진 소개
재정
본센타는 순수 민간단체로서, 활동기금은 회원의
회비와 민간 및 공공의 보조금에 의해서 충당된다.
주요사업
본 센타는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 하여 아래와
같은 사업을 수행한다.
1) 연구자료, 정기 간행물 및 기타 자료의 수집 및
발간,
2) 학술교류, 관련 연구소와의 자료 및 정보교환,
3) 단기교양강좌 및 아랍어 교육의 실시,
4) 각종 문화, 예술활동의 주선 및 개최,
5) 예멘의 관련 기관과의 자매결연,
6) 경제교류를 위한 투자상담 및 알선
7) 연구물 및 서적의 번역 및 그의 대행,
8) 해외 학술조사단 및 연구원의 파견,
9) 기타 본 센타의 목적에 합당한 우호관계를 촉진할
수 있는 사업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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