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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21세기 중동지역의 경제환경 변화

 

1. 폭발적인 인구성장의 지속

 - 유엔은 세계 인구가 2050년을 정점으로 증가세가 멈춰 2300년에는 90억명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

 - 1980년 무슬림은 세계 인구의 약 18%를 차지하였지만, 현재의 높은 성장률을 감안할 때, 21세기 1/4분기까지 무슬림은 세계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게 될 것임.

 

2. 에너지원, 즉 석유의 공급지로서 계속 각광

 □ 중동지역 세계 매장량의 65%, 산유량의 30% 점유.

 - 세계매장량을 지역으로 구분하면, 중동지역이 여전히 중요한 위치. 중동지역 확인매장량은 6,836억 배럴로 전체 매장량 가운데 65.33%를 차지.

 - 중동지역 매장량 증가는 곧바로 OPEC의 매장량 증가로 직결됨

 - 사우디가 세계 매장량 가운데 25%를 차지함으로써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이라크가 2위.

 - 중동지역 생산량은 전세계 산유량의 30.5%를 차지.

□ 특히 걸프 산유국인 GOPEC1)이 중요

- GOPEC 6개국의 총 원유 확인매장량은 세계 전체의 65%, 천연개스 매장량은 세계 전체의 30%.

- GOPEC 6개국의 원유는 세계 원유 생산의 약30%를 차지하며, IEA 회원국 원유 수입의 거의 40%가 이 지역에서 이루어짐.

□ 석유문제에 국한 시켜 볼 때, 미국의 다음 목표는 이란과 리비아.

- 이라크, 이란, 리비아 3국의 매장량 비중의 합계가 사우디 매장량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에 미국이 중동의 석유 지배를 위해서는 반드시 이들 3개국을 장악해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   

 

3. 물 전쟁(Water War) 가능성의 확대

  - 2025년까지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심각한 '물부족 사태'를 겪을 것이라고 전망2).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수자원(water resources)이 아프리카, 아랍 분쟁 원인으로 대두.

  - 아프리카 북동부 지역의 경우 물 문제가 이미 국가 간에 전쟁을 초래할 만큼의 중대 문제로 부각됨. 인류 문명의 발상지인 나일강을 둘러싸고 이집트, 수단, 이디오피아가 정치적인 갈등을 겪고 있음. 이디오피아의 경우 북서부 지방 타나 호수의 발원지인 블루 나일의 수자원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집트는 1929년의 협약3)을 깨트릴 수 없다고 맞서고 있음.

 - 아랍의 경우 물 부족에 대한 문제가 훨씬 심각. 바닷물을 담수화하는 데 따른 예산 부담도 적지 않음. 특히 식량을 자급자족하거나 외부로부터 수입할 수 없는 예멘과 같이 빈곤한 국가들의 경우 물문제는 더욱 심각4).

  - 이스라엘은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 강물을 자국으로 끌어들이는 방안5)을 모색하고 있음(연합뉴스, 2003/07/13). 이스라엘은 2004년 말부터 터키에서 식수를 수입하고 있으며(일간지 하아레츠가 2004년 5월 14일 보도6).

  - 한편 강우량이 적어 항상 물 부족에 시달리는 이라크가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을 놓고 터키, 시리아와 갈등을 벌이고 있음. 이라크는 2004년 5월30일 개막된 국제수자원관리회의7)에서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의 유량(流量) 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을 주변국에 호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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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걸프 OPEC 6개국 전체 인구는 약 1억명 정도이며, 세계 총인구의 2% 미만 수준이다. 이들 국가의 통합 면적은 435만km2이며, 세계 면적의 3%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2) 2005년 3월 22일 제13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수자원(water resources)'이 이미 지구촌 분쟁의 씨앗으로 작용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세계은행 통계를 기준으로 볼 때, 중국의 1인당 수자원 보유량은 2천200㎥로 세계 평균치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인구가 16억 명으로 늘어날 경우, 1인당 수자원량은 1천750㎥로 줄어들어 국제 공인 물부족 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004년 6월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도 중국의 인구가 16억명에 이르게 될 2030년 "중국은 수자원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시인했다.  이집트는 1929년 영국과 협정을 맺고 이집트 외에는 나일강의 물을 관개 또는 발전용으로 이용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그러나 이 협약은 독일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에 의해 국제적으로 도전을 받고 있다. 현재 수자원 분배에 관한 국제법은 강물을 강 유역 밖으로 운반하거나 강과 접하지 않은 국가가 강물을 이용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

4) 하지만 2000년이후, 이스라엘과 인접한 아랍권에서는 개스 공급을 대가로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수자원 판매,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공동 운하 개발계획 등 평화로운 물 사용에 대한 움직임도 진행되고 있다.

5) 이스라엘은 요르단 영토를 경유해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물을 끌어들이기 위해 현재 요르단측과 협의중이다. 이에 대해 이집트는 나일강과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물을 유역 국가가 아닌 이스라엘이 이용하는 문제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강경 입장이다.

6) 이스라엘은 2004년 3월 터키로부터 20년 동안 매년 5천만㎥의 식수(食水)를  수입하기로 합의했다. 이스라엘이 터키에서 수입하는 식수는 이스라엘의 연간 식수 소비량 15억㎥의 3%에 해당한다.

7) 물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중동지역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수자원관리회의는 32개국에서 1천200여명의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요르단의 사해(死海) 휴양도시 슈네흐에서 나흘 일정으로 2004년 5월30일 개막되어 6월2일까지 계속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누수탐지, 물 재활용 등 수자원의 효율적인 이용방안과 관련된 21개 세부분야별 워크숍을 열어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및 국제적인 차원의 공조방안을 모색하였다.

8) 보도에 따르면 압둘 라티프 라시드 이라크 과도통치위(IGC) 수자원장관은 "이라크는 현재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 있다"며 이들 두 강에 대한 이라크의 권리를 되찾아야 물 부족 현상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시드 장관은 "터키가 상류지역에 댐을 짓고, 시리아가 관개용으로 강물을  끌어다 쓰기 전까지 이라크로 흘러 들어오는 강물은 거의 300억㎥에 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강의 현재 유입량은 과거의 3분의1 수준으로 줄었고, 특히 바그다드를 관통하는 티그리스강의 유입량 감소가 두드러진다며 이라크 물 부족의 책임과 관련해 터키와 시리아쪽에 화살을 돌렸다. 한편 미국 국제개발처(USAID)와 이 회의를 공동 주최하는 요르단 수자원-농업부의 하젬 낫세르 장관은 아랍국가들의 수자원 개발 투자는 오는 2025년까지 현재(200억달러)의 2배 규모인 450억달러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수자원-전력부의 알리 알-오웨이스 사무총장은 페트라통신과의 회견에서 "사막지역에 위치한 걸프 국가들은 공동수로(共同水路)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 글은 2005년 12월 2일(금),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강의한 "특강 교육자료"를 재구성한 것이므로, 인용 홍성민, 2008, "KIME 中東特輯: Mid-Special," 중동경제연구소, 서울: KIME로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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