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 투자정보: 아랍에미레이트연합 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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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를 구성하는 일곱 개의 Emirate는 주로 Abu Dhabi의 대규모 원유 매장량과 선택적인 경제전략의 일환으로 두바이의 상징적인 투자 때문에 주변 이웃 국가들보다는 훨씬 커다란 압력을 감내 하고 있다. 1996년은 UAE 국가는 물론 세이크 자이드(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 대통령에 자신에 대해서도 매우 의미있는 한 해였다. 다시 말하면 1996년 8월은 세이크 자이드가 아부 다비의 지도자가 된지 30년이 되는 해였고, 12월 2일은 그가 줄곧 대통령으로서 이끌어 온 UAE가 탄생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남한 정도의 크기에 인구 약200만명의 '인구소국', '석유부국' UAE는 걸프만에 위치한 국가로 전세계 원유매장량의 약 10%를 갖는 OPEC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국가이다. 다시 말하면 전세계 원유매장량의 약 26%를 차지하는 사우디와 10%를 차지하는 이라크에 이어 쿠웨이트(9.7%)와 각축을 벌이는 세계 3번째의 원유매장량 보유국이다.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은 그 공식 명칭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7개의 에미레이트국이 연합하여 1971년 새로운 국가가 되었다. 걸프만에 위치한 - 아부 다비, 두바이, 샤르자, 라스 알 카이마, 아즈만, 움무 알 쿠와인 및 후자이라 - 등 7개의 에미레이트가 1971년 영국의 철수와 동시에 독립국이 되면서 만든 이름이 United Arab Emirates, 즉 UAE가 되었다. 독립이후 석유개발과 함께 꾸준한 성장을 해 오고 있는 걸프만의 석유부국이면서도 한국에는 비교적 소개되지 못한 나라가 UAE이다. 그 이유로서 첫째는 다른 아랍 국가들과는 달리 UAE는 비교적 정치적으로 안정을 이루고 있어 중동의 격변기때에도 별로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둘째로 7개의 에미레이트로 형성된 국가 조직의 복잡성 때문에 UAE에 대한 이해가 어려웠다는 점이다. 실제로 두바이같은 경우 국제무대에서는 거의 한 나라와 같은 위상으로 활동하기에 혹자들에 있어서는 UAE와 다른 국가로 보일 가능성도 있다.

한편 한국은 1971년 UAE를 국가로 승인하였고, 1980년 6월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한국은 UAE 승인이후 그들과 매우 우호적이며 지속적인 경제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교역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시멘트, 타이어, 기계류, 전자제품, 합성직물, 어망 및 의류 등을 주 수출품으로, 원유와 알루미늄을 주 수입품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UAE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은 편이다. 더욱이 원유매장량 3위라는 막대한 석유자원으로 국제석유시장과 OPEC에서 커다란 역할을 하는 UAE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향후 석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뿐만 아니라 경제협력 분야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UAE에 관한 이해중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 정치적 관계이다. UAE는 석유가 발견되기 이전에는 두바이를 중심으로 한 중개무역과 소규모 어업,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한 농업 및 목축업이 산업의 전부였다. 하지만 1962년 원유생산과 함께 UAE 경제는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여 현재는 석유산업이 전체 GDP의 60%, 재정수입의 90%를 점유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현재는 1인당 GNP가 30,000달러에 육박하는 세계 최고의 소득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석유로 인한 부(富)가 현재 지속되고 있는 장기 집권의 기틀을 마련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 1930년대 매장 가능성이 확인된 UAE의 석유가 1958년 아부 다비에서 상업적 규모의 유전 발견과 수출로 7개 에미레이트중 가난했던 아부 다비를 가장 부유한 에미레이트로 탈바꿈시켰다. 이러한 이유로 1966년 아부 다비의 지도자가된 세이크 자이드(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는 UAE 탄생이후 줄곧 대통령으로서 UAE를 대표하게 되는 배경이 된다.

그후 1966년 두바이, 1972년 샤르자 및 1983년 라스 알 카이마에서 상업적 규모의 원유가 발견되지만, 두바이를 제외하고는 양이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두바이가 UAE의 두 번째 산유국이 된다. 재정지출의 경우, 아부 다비가 전체 지출의 80%, 두바이가 20%를 담당하고 있기에 UAE에서 아부 다비의 경제적 위치는 매우 막강하다. 이러한 배경이 세이크 자이드를 25년이라는 장기 대통령의 지위에 머물도록 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 더욱이 이러한 상황하에서도 정치적으로는 비교적 평온한 특성을 나타내고 있는 나라가 UAE이다. 한국 진출의 경우 UAE에서는 각 에미레이트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물론 아부 다비에 대한 정치적 배려를 감안하여야 올바른 진출의 문호를 열 수 있다.

따라서 석유산업의 경우, '아부다비국영회사'인 ADNOC에 대한 정확한 자료 수집과 분석으로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아부 다비 정부를 대표하는 ADNOC와 UAE에서 조업 허가권을 갖고 있는 외국 석유회사와 공식적인 제휴협정을 맺는 것이 진출 첫째의 관문이다. ADNOC는 UAE에서 조업하는 외국 회사와 석유문제에 관한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기에 이 회사와의 제휴는 필수 불가결한 진출 요건이 된다. 이러한 바탕위에 ADNOC의 새로운 5개년 계획(1996-2000)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은 좋은 진출의 계기가 될 것이다. 아부 다비에서 ADNOC의 주요 프로젝트는 밥 유전의 개발과 다베이야, 루마이싸 및 샤나엘 유전의 석유기지의 완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ADNOC의 동 프로젝트는 밥, 부 하싸 및 싸헬 유전에서 매장량 증대 및 전력 증강을 위한 원유 및 개스 주입 프로젝트도 포함하고 있다.

석유자원을 보호하고 적정 생산을 달성할 목적으로 1993년 시작된 두바이의 '화타 D 개발계획'에 참여하는 방안도 진출의 호조건이 될 수 있다. 두바이 석유회사가 시작한 '화타 D 개발계획'은 horizontal well drilling과 water injection 방법에 의한 세계 최초의 개발계획이다. 원유매장량이 고갈됨에 따라, 1992, 1993 및 1994년도에는 각각 일량 360,000, 310,000 및 300,000의 안정된 하향 추세를 보이면서, 에미레이트의 원유 생산은 감소하였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한 두바이는 싱가포르와 같은 Blending Center나 국제적인 원유 저장소와 같은 기지 설립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볼 때 한국 기업의 UAE 진출은 석유산업에 또다른 출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로 남는 것은 아직도 이 국가에 대한 연구가 거의 전무한 상태이고, 적절한 진출 대책을 수립하는데는 어려움이 뒤따른 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UAE에 대한 철저한 연구는 물론 정확한 자료의 입수 및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1988년 World Bank의 추계에 따르면, UAE의 1인당 GNP는 15,720달러를 기록하였고, 1995년 기준 22,020달러로 크게 증대되었다. 1989년 전반기동안 유가의 인상과 걸프전이후 지역경제의 확대는 UAE 경제의 장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UAE의 경제는 유가하락과 달러화 가치하락으로 1980년 중반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89년이후 유가회복과 이란-이라크 전쟁이후 중개무역의 증대로 10%이상의 고도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2차산업과 3차산업이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UAE의 경제는 석유부문(1994년 기준 석유산업은 GDP의 33.7%, 전체 수출의 51.8%)에 커다란 의존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 건설부문이 성장의 주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그 내용도 석유수입(收入)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더욱이 종합적인 개발정책의 부재와 기술인력의 부족은 UAE 경제성장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UAE 정부의 산업구조 다양화 정책의 노력으로 GDP중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1975년 1%에서 1987년 9.4%로 크게 증대되었으나, GCC국가들의 경기침체 여파로 1994년에는 8.3%로 감소하였다. UAE는 인구가 적고 자원도 석유와 개스에 한정돼 있어 일반 제조업의 기반이 취약한 편이며, 기존의 제조업도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및 비료 등을 비롯한 중화학공업에 편중돼 있다.

건설부문은 석유산업에 이어 GDP의 점유율이 10%를 차지하고 있는 제2의 산업이 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석유수입(收入)을 배경으로 이룩된 산업이므로 석유산업에 의해 커다란 영향을 받는다. 1990년대이후 석유수입의 증대로 건설부문은 활기를 되찾고 있기는 하지만, UAE 정부의 체계적인 개발계획이 마련되지 못해 활기를 띠지는 못하고 있다. 농업생산은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에도 불구하고 타부문에 비해 매우 낙후되어 있다.

국내에서 필요한 농산물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UAE는 용수(用水)의 확보, 관개시설의 증대, 농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책에 따라 생산실적이 증대하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국내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아부 다비의 농업지대는 알 다프라(Al-Dhafra), 리와(Liwa), 마디나 자이드(Madina Zayed) 및 알 아인(Al-Ain) 등으로서, 특히 오아시스에 위치한 알 아인에는 많은 농장이 있다. UAE의 경우 채소류는 매우 풍부하게 생산된다. 수산업 부문은 최근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어장의 확대와 연근해 어업의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UAE의 경제개발계획은 아부 다비의 제1차 개발계획(1968-72)과 제2차 개발계획(1973-76) 기간중에 석유산업, 제조업 및 사회간접자본 분야에서 급속한 성장을 기록하였다. 특히 제2차 개발계획 기간에는 제조업 분야에 커다란 중점을 두었으나, 개발계획의 수립과 추진 역량의 부족으로 포괄적인 계획수립과 실행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1977년 수립된 제3차 개발계획에서는 총투자 규모 87억 달러, GDP의 연평균 13.5% 성장을 목표로 추진하였지만, 1977년 하반기부터 정부의 긴축정책과 국내 경기침체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채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드디어 1981년 UAE는 최초로 종합경제개발 5개년계획(1981-85)을 수립하였다. 연평균 GDP 성장률 4%의 계획이 수립되어 건설 및 농업부문에 총 Dh160억이 투자될 계획이었으나, 유가하락에 따른 투자재원 부족으로 제한적으로 수행돼 오다가 현재는 각 에미레이트별로 개발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부 다비의 경우, 1989년초 인프라부문의 개발을 위해 총 Dh148억 규모의 10개년 계획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1990대에 들어와 각 에미레이트간에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인프라부문의 중복투자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는 합리화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UAE 경제개발의 주요 목표는 첫째로 석유의존 경제구조의 탈피, 둘째로 노동집약적 산업보다는 자본집약적 산업 육성을 통한 외국인 노동자 유입억제, 셋째로 민간부문의 투자여건 개선, 교통, 통신 등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확대 등이다.UAE는 중동-아프리카 최대의 중개무역중심지로서 중저가 소비제품이 많이 교역되고 있다.

한국업체의 건설수주 현황은 동아건설에서 약5천만달러의 공사가 완료단계이며, 현대건설의 약 7천만 달러 규모의 에미레이트지역 변전소 건설공사, 쌍용건설의 약1억7백만달러 규모의 두바이지역 호텔건설 공사 등이 수주되어 시공중에 있다. 경제건설에의 참여분야로는 기계, 플랜트 등의 설비수출이 전망이 있다. 대부분의 걸프국가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UAE의 수산업 분야는 우리의 매력을 끄는 분야이다. UAE를 비롯한 걸프국가들, 특히 바레인, 카타르, 오만, 예멘 등의 국가에 대한 수산업 및 수산업관련 산업의 분야는 집중적으로 진출을 시도해봄이 바람직하다.(홍성민, 1998)

투자환경

1)개요

UAE는 비석유부문 산업(특히, 제조업) 육성을 위해 외국인 투자 유치에 적극적이나, 외국인에 의한 산업지배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자유무역지대내 외국인 투자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UAE자국민의 출자비율이 51%이상이어야 함.

▲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이 잘 발달되어 있고 전기료 또한 저렴하나, 외국인력(특히, 기능공)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고 내수시장도 협소하며 대부분의 원자재를 외국에서 수입해야 하므로, UAE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저렴한 관세를 지불하고 수입되는 완제품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열세인 경우가 많아 완제품 생산을 위한 외국인 투자는 아직 저조함.

▲다만, UAE(특히, 두바이)는 중동, 아프리카, 서남아 지역, 구소련권 등을 배후로 둔 중개 무역지로서의 우리한 입지를 갖고 있으며, 따라서 부피가 큰 제품의 조립, 유통을 위한 전략거점으로서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동업 종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비교적 활발함.

2)외국인 투자제한 및 외환 통제제도

▲정부가 수행하는 특별 프로젝트,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 정제산업, 운송사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업종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허용되어 있으며, 수입대체의무, 수출의무, 국산화 의무, 과실송금제한 등 외환통제, 국내 판매의무 등 각종 규제제도는 없음.

▲다만, 자유무역지대내 투자를 제외하고는 UAE국민의 출자비율이 51%이상이어야 함.

3)외국인 투자 인센티브제도

▲내국인에 비해 외국인투자에 따른 직접적인 인센티브제도는 없으나, 아래와 같은 유리한 측면이 있음.

-공장부지, 전력, 산업용수 등의 비용이 저렴

-투자된 제조업에 직접 사용되는 원자재, 반가공품, 기계류 및 장비 수입시 관세 면세

-외환통제 전무

-마약, 주류, 무기류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수입규제 전무

-소득세, 법인소득세 등 공식적인 세금부과 전무(단, 형식상 존재하고 있는 법인소득세 규정에 따른 세금을 징수하게 되더라도 일정기간 법인소득세 면제)

-인근 중동지역, 아프리카. 서남아지역 및 구 소련권 지역에 대한 재 추출시장으로서의 유리한 입지

-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시설 양호 및 안정된 정치. 사회적 여건

-두바이, 아부다비, 샤자 등 각 에미리트정부는 자유무역지대(Fee Zoon)를 운용중이며, 대표적인 자유무역지대중의 하나인 두바이지역내 Jebel Ali Free Zone은 아래 주요 인센티브을 부여하고 있음.

-100% 외국인 투자허용

-외국근로자 자유 채용

-과실송금에 대한 규제 및 외환통제 전무

-법인소득세가 부과될 경우, 15년간 면세(추가 15년간 면세 가능)

-개인소득세가 부과될 경우, 고용인력에 대한 면세

-수입.수출세 전무

-도로, 항만, 통신, 전력, 용수 등 제반 사회간접시설 양호

4)외국인 투자 신청 및 허가 절차

▲회사설립에 관한 절차는 각 에미리트별 로 다소 상이하나,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의한.

-회사 설립지 관할 에미리트정부로부터의 License 발급

-관할 에미리트 상공회의소에 등록

-연방정부 경제.통상부(Ministry of Economy & Commerce)에 등록

▲관할지역 에미리트 정부로부터 발급되는 License는 해당 에미리트에서만 유효하므로, 여타 에미리트지역에서도 사업을 하고자 할 경우에서 해당 에미리트 정부로부터의 별도 License 취득 필요

5)현지법인 진출 절차

-상기 투자 진출시 등록절차와 거의 동일

-다만, Jebel Ali Free Zone 등 자유무역지대내 현지 법인 설립시에는 Free Zone Authority 및 관할 상공회의소에만 등록하되, 세관등록 등의 추가절차 필요

6)참고사항

Liaison Office로서의 지사 설립(두바이에 진출해 있는 대부분의 우리 지.상사 해당)시에도 상기 투자 진출시 등록절차와 동일하며, 현지 UAE회사 또는 UAE국민과의 스폰서 계약 필요

▲스폰서: UAE 체류비자 등을 발급받기 위한 일종의 보증인으로서 쌍방간 합의에 의한 수수료 매년 지급(외국 정부기관으로부터 파견된 직원 등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UAE체류하는 모든 외국인은 스폰서 필요)

▲Agent: UAE내 직접 판매행위는 UAE국민 또는 UAE국민 소유 회사만이 가능하므로 생산, 수출업체 등을 대신해 UAE 시장내 판매행위를 해주는 일종의 대리인(Agent들중 자동차 전자 등 다종 상품 판매를 하는 대규모 Agent들이 다수 있으므로 사업상의 안전성 측면에서 가급적 동 Agent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

조세

1)개요

▲UAE는 각 에미리트 별로 60년대 제정한 법인세관련 규정이 형식상 존재하기는 하나 석유회사 및 은행(아부다비, 두바이, 샤자 에미리트에서 영업하고 있는 은행 해당)에 대한 법인소득세 부과를 제외하고는 법인에 대한 세금 징수를 현재까지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또한 가까운 장래에 시행될 전망도 희박하므로 개인소득세, 법인세, 이자소득세 등 각종 소득세가 기본적으로 없음.

▲상기 소득세 부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판매세, 부가가치세, 상속세, 증여세 및 사회보장세 등 각종 세금부과도 없음.

▲다만, 상기 세금부과가 없는 대신 각 에미리트 정부는 아래와 같은 각종 수수료를 징수함.

2)각종 수수료 징수현황

▲아래 수수료(fees) 금액은 각 에미리트별로 다소간 상이하며 업종 등에 따라 변동 가능하므로 하나의 예시적인 수수료 금액에 불과함.

▲비자발급관련 수수료

-체류비자발급 또는 갱신: 70미불 상당

-노동허가발급 또는 갱신: 100미불 상당

▲사업자 등록관련 수수료

- 사업자 등록관련 수수료

-관할 에미리트 상공회의소에 매년 회원비로 약 600비불 납부

-관할 에미리트 정부에 매년 사업자 등록비로 약 3,000미불 납부(사업내용 및 형태 등에 따라 수수료 수준 다양)

▲기타 수수료

-사무실, 직원주택 임차료의 일절비율(사무실: 10%, 직원주택: 5%)에 해당하는 금액의 수수료 징수

라.통상정책

1)개요

▲석유부문 의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특히 두바이를 중심으로 한 재수출을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러한 무역 중개지로서의  국제적 위항부상은 '96.2.WTO 가입승인, '92.8이후 저작권법, 특허.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 관련 법규제정으로 강화되고 있음.

▲주류, 마약, 무기류, 회교에 반하는 서적류, 대 이스라엘 보이콧 대상기업 생산제품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수입이 자유롭고 수량제한 등 비관세 장벽도 없으며, 수출시장에도 특별한 규제가 없고 수입된 물품이 재수출될  경우에는 관세환급을 해주고 있음.

2)통관관련 참고 사항

▲상품 통관시 필요서류

-Commercial Invoice, B/L, Certificste of Origin, Delivery Order, Photocopy of trade license(Consignee)등 (공통)

-상품종류에 따라 SGS Certificate 등(바이어가 요청시)

▲통관관련 유의사항

-국민보건위생과 관련된 식품 및 의약품 등 수출시에도 포장에 반드시 제조연월일, 유효기간, 성분 등을 아랍어로 명기 필요

3)관세제도

▲정부기관 수입물품, 과일. 채소 .육류 등 식품, 종교서적 등 일부품목은 무관세이며, 담배 및 주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물품에 대해서는 CIF기준 4%의 관세 부과

▲현재 진행중에 있는 GCC 관세 단일화작업이 이루어질 경우에는 UAE가 현재 여러 GCC국가에 비해 저관세를 부과하고 있음에 비추어 품목별 관세인상이 불가피해질 전망.

마. 고용제도

1)노동정책 일반 및 임금수준

▲UAE인구중 약75%가 외국인이며, 외국인 근로자중 비숙련 또는 반숙련 근로자는 인도. 파키스탄 등 서남아지역 인력과 필리핀 근로자가 가장 높은 비율을 점하고 있고,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직종 또는 전문직 근로자는 대부분 서구인들로 구성되어 있음.

▲UAE정부는 근로인력의 외국인 편중현상을 시정하기 위해 '96.11. 출.입국관리법을 개정, 불법입국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17여만명의 불법취업자를 사면조치해 자발적 출국조치를 취했으며, 민간기업에 대해서는 UAE 자국민 고용을 장려함과 아울러 일정 인원의 UAE 자국민 고용을 의무화하는 노동관계법 개정을 검토중에 있음.

▲이러한 UAE 정부의 노력은 은행부문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어 '98년도부터 매년 4%씩의 UAE 자국민 고용증대를 통해 10년내 은행업종에서는 UAE 자국민 비율이 40%를 점하도록 할 예정임.

▲근로자 임금수준은 업종 및 숙련정도 등에 따라 상이하나, 비숙련공의 경우 월 150~300미불 수준, 반수견공의 경우 월300~700미불 수준이며, 시간외 근무수당은 평일의 경우 시간당 25%, 휴일의 경우 시간당 50% 추가 지급됨.

-UAE 자국민(대졸자 기준)의 임금수준은 외국인 대졸 취업자보다 3~4배 높은 수준

2)근로관계법규

▲'80년 제정된 노동법(Federal Labor Law)은 고용계약, 근로시간, 휴가, 산재보상 등을 상세 규정하고 있음(단, 동법은 공무원, 가정부, 5인미만 영세사업장에는 적용되지 않음)

▲노동법은 UAE 자국민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적용되며, 노동부 관계직원에 대해 노동법 적용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사업장을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음.

▲노동법상 최대 근로시간은 1인당 48시간이며, 1년 근무 후 매년 30일의 유급휴가 등을 부여해야 함, 또한 일반적으로 고용주에 의한 숙식이 제공되나, 의무사항은 아님.

▲노동3권이 일체 금지되어 있으며, 노사분쟁시에는 노동부가 중재역할을 하고 노동부 중재를 통해서도 해결되지 못할 경우에는 법정에서 해결함.

3)외국인 거주허가 및 취업허가 절차

▲UAE취업을 위해서는 입국 전 입국비자(entry visa) 및 취업허가(work permit)를 먼저 받아야 하며, 입국비자 및 취업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UAE 현지 초청자(sponsor)가 있어야 함.

▲입국 후에는 거주허가(residence permit)를 받아야 하며, 개인 의료보험가입 또는 현지 보험당국으로부터의 Health Card를 발급받아야 함.

▲현지 초청 스폰서가 UAE회사 또는 자국민을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입국비자, 노동허가 및 거주허가를 받는데 별 어려움이 없음.

▲최소 25명 이상의 인력(단, 아랍인이 최소 30%)이상이어야 하고 단일 국적 인이 70%이상이 아니어야 함)에 대해서는 단체비자도 발급되며, 일정봉급(약 1,400미불 상당)이상 수준의 근로자에 대해서는 가족동반도 허용됨.

 

바. 건설업관련 사항

1)개요

▲건설업은 70년대 및 80년대 초반 호황을 거친 후 80년대 중반 한동안 침체를 겪었으나, 외국인력의 계속적인 유입, 기후조건에 따른 빌딩 내구기한의 한계, 고급화된 사무실 및 주택에 대한 수요중가 등으로 '88년이후 빌딩건설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성장을 해오고 있음.

▲UAE경제의 여러 부문업종과 마찬가지로 건설업도 정부투자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따라서 정부투자의 재원이 되는 석유가 변동은 건설업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95년의 경우 부동산 및 건설부문이 GDP의 약 17%를 점유될 것이나 그간의 빌딩건설로 수요는 어느 정도 충족(최근에 들어 임차료 상승세 둔화)되어 다소간의 성장둔화가 예상되며, 반면에 대규모 위락시설건설 수요는 증가될 것으로 보임.

▲한편, 도로. 담수화 시설 . 발전소 등 사회간접시설 건설사업은 비 석유부문 사업육성정책 등에 따른 지속적인 수요증가로 성장세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2)입찰제도

▲UAE정부 입찰에는 원칙적으로 UAE회사(자국민51%이상 지분소유) 또는 UAE국민에게만 신청자격이 부여되며, 외국회사의 경우에는 UAE내 에이전트를 통해서만 입찰참여 가능함.

▲각 에미리트 정부별 또는 입찰 기관별 입찰 절차가 다소 상이하나. 시청 등 지방정부에서 실시하는 소규모 입찰의 경우에는 신청마감일 2~3주 전에나 대외공지를 하므로 UAE내에 에이전트 또는 지점을 갖고 있지 않은 외국회사는 시일촉박 등으로 사실상 입찰참여가 불가능함.

▲한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 등 대규모 project를 발주하는 입찰기관들은 동 기관에 별도 등록되어 있는 세계 저명회사들 위주의 PQ를 실시함.

3)외국건설업체의 등록 절차

▲상기 투자진출시 등록절차와 거의 동일하며, ADNOC 등 대규모 project 발주기관 입찰신청을 위해서는 동 기관에 추가 등록절차 필요

 

사. 석유, 가스관련 정보

1)석유, 가스관련 정부조직

▲연방정부 차원에서는 석유. 광물자원부(Ministry of Petroleum & Mineral Resources)가 있으나 대외적 공식활동(예:OPEC회의 참석 등)등의 형식적 역할 수행을 하며, 실질적 정책결정 및 역할수행은 석유, 가스를 직접 생산하는 각 에미리트정부가 담당하고 있음.

▲UAE내에서도 원유, 가스 매장량 및 생산량이 절대적으로 많은 아부다비 에미리트의 관련 조직은 다음과 같음.

-Supreme Petroleum Council(SPC): 주요 석유정책 결정, 산하 석유회사 감독 및 지침 하달(의장 :아부다비 에미리트 왕세자)

-Abu Dhabi National Oil Company(ADNOC): 100% 아부다비 에미리트 정부소유로 산하에 14개 자회사를 보유

-ADNOC의 주요 자회사 현황

▲Abu Dhabi Company for Onshore Oil Operations(ADCO): 육상유전 총괄, 아부다비에서 생산되는 원유의 50%이상 점유(Shell, Mobil 등도 지분 소유)

▲Abu Dhabi Marine Operating Company (ADMAOPCO): 해상유전 총괄

▲Abu Dhabi Gas Liquefaction Limited(ADGAS): Das Island 지역 LNG 생산, 도쿄전력과 25년간 LNG 공급계약체결(일본 Mitsui 등도 지분 보유)

2)플랜트 건설 계획 및 선진국 진출 현황

▲주요 플랜트 건설 계획

-부존자원 개발현황 및 전망 부분 참고

▲선진국 플랜트 건설업체 진출현황

-Bechtel, Chiyoda, Snamprogetti 등 세계 유수의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이태리 등 주요선진국 석유. 화학분야 플랜트건설업체 30여개가 진출 , 활동중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ADNOC 발주 플랜트건설은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등록업체만이 웥청자로서의 입찰자격이 부여되는 바, UAE에 진출해 있는 우리 대형건설업체들이 단독 입찰 참여 또는 주요선진국 업체들과 함께 입찰에 공동참여(원청으로부터 하청 형식)하고 있으나 최근 수주실적은 많은 않음.

 

아. 금융제도

1)개요

▲Oil Boom을 타고 숫적으로 증가된 은행들이 유가하락 등으로 인해 80년대 중반에는 대부분 침체국면을 맞았으나 중앙은행의 통제강화로 80년대 말부터 많은 은행들이 흑자기조로 전환됨.

▲또한, '90년 걸프전 시 대규모 인출사태 및 '91년 BCCI(Bank of Credit and Commerce Internation) 파산 등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지난 수년간 많은 은행들이 순익증가를 보았으나 경제규모에 비해 은행수가 여전히 많다는 지적도 있음.

▲한편, UAE는 환율을 미국달러에 고정(1 US$=3.671 dirham)해 오고 있으며, 해외채권. 주식투자 등의 형태로 최소 1천억불 이상의 해외자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해외자산을 운용하는 대표적인 투자기관은 Abu Dhabi Investment Authority를 들 수 있음.

2)은행현황

▲19개의 UAE 국내상업은행, 28개의 외국은행, 4개의 특수은행, 17개의 외국은행 연락사무소 등이 활동중임.

-19개의 국내 상업은행중 15개 은행들이 '96년도에 17%의 순익중가 달성

▲외국은행 연락사무소 및 은행개설 등을 위해서는 중앙은행으로부터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특히 은행개설을 위해서는 불입자본금 최소 3천 5백만디람 이상 및 UAE 내국인 지분 60%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함.

 

 

 출처: 외교통상부, 1998, [중동진출가이드]

 작성: 이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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