鏡巖 꽃과 생활: 미에 관하여  薔 薇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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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색깔과 의미| 재배, 관리| 서적, 잡지| 연구 개발| 상식| 농장| 회사| 해외 사이트| Photo Gallery

 장미는 그리스·로마 시대에 서아시아에서 유럽지역의 야생종과 이들의 자연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어 왔다.


 

1. 장미 薔薇 Rose/Ro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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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식물(나무)의 총칭. 관목성의 화목(花木)이다. 야생종이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에 분포하며 약 200종이 알려져 있다. 장미는 그리스어의 rhodonite에서 유래한다. 오늘날 장미라고 하는 것은 이들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종으로서 아름다운 꽃이 피고 향기가 있어 관상용 및 향료용으로 재배해왔으며 개량을 가하여 육성한 원예종(Rosa Hybrida Hort.)을 말한다.

장미에 관한 역사적 기록은 기원전 30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장미는 그리스-로마 시대에 서아시아에서 유럽지역의 야생종과 이들의 자연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르네상스시대에 걸쳐 주로 유럽 남부에서 많이 재배되었다. 서양장미 중에서 꽃이 큰 수종은 중국산 야생 장미와 유럽산 야생 장미 사이에 잡종을 만들어내고 이를 더욱 개량하여 육성하였다.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찔레꽃·돌가시나무·해당화·붉은인가목 등과 중국 야생종을 관상용으로 가꾸어왔으며, 《양화소록》에서도 가우(佳友)라 하여 화목 9품계 중에서 5등에 넣고 있다. 서양장미는 8·15광복 후에 유럽·미국 등지로부터 우량종을 도입하여 다양한 원예종을 재배하고 있다(1996, 두산세계대백과사전).

장미의 잎은 어긋나기를 하고 보통 홀수 깃꼴겹잎을 이루지만 홑잎인 것도 있으며, 턱잎이 있다. 꽃은 줄기 끝에 단생꽃차례나 산방꽃차례로 피며, 홑꽃은 꽃잎이 5개지만 원예종 가운데에는 홑꽃 이외에 겹꽃·반겹꽃을 이루는 것이 많다. 야생종의 장미는 대체로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에 분포되어 있으며, 원예종은 거의 세계 모든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다(한메파스칼, 1997).

 


* 참조

1) 장미는?

내한성이 강한 꽃나무이다. 장미는 꽃이 아름답고 색채가 다양하며 방향성이 있어 화단 또는 화분에 재배되어 관상되며 절화로 많이 이용된다.

장미에는 계통과 품종이 매우 많고 현재 알려진 품종만도 1만5천여종이 있으며 북반구에만 약 100여종이 자생한다. 고상한 품위와 화사한 아름다움, 특유의 향기 로 세계 어느 곳에서나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늘날의 장미는 18세기 말 중국의 경신 원예품종과 유럽에서 발달한 원예품종을 교배함으로써 얻게 되었다. 특히 18세기는 장미의 르네상스로 불리울 정도로 품종개발에 열을 올리는 시기였다고 한다.

현재에도 장미 선진국인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독일 등에서 새로운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유충근, Cyber Rose Garden, The Fact about Rose )

2) 장미의 간략한 역사 :

현재까지 발견된 장미의 화석은 35억전년의 것이다. 기원전 3,000전에 현재는 이라크로 알려져 있는 Sumarian이 최초로 장미에 대한 기록을 글로 남겼다. 기원전 600년전 Sappho라는 여자는 "장미에게 바치는 송시"란 글에서 장미를 꽃들의 여왕으로 불렀고 이 시는 현재까지도 유명하다.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면 식민주의자들이 북미로 장미를 옮겨와 이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꽃이 되었다. 1798년에 프랑스의 왕비 Josephine은 Malmaison에 위치한 궁전에 가장 뛰어난 장미 정원을 만들었다. 그 정원에는 그 때까지 알려져 있던 약 250여종에 달하는 모든 장미가 있었다고 한다.

현대에 이르러 가장 사랑받는 장미의 계열인 Hybrid Teas의 조상격인 Hybrids는 1798년에 처음 선을 보였다 (유충근, The Fact about Rose )



2. 형태

잎은 어긋나고 3~7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우상복엽이다. 작은잎은 타원형·긴 타원형 또는 긴 난형이며, 잎 끝은 뾰족하고 기부는 뭉툭하며 길이 3~9 cm로서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어느 정도 윤기가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지만 어린 잎은 홍자색이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턱잎은 가늘고 길며 하단부가 잎자루에 붙어 있으며 윗부분은 바늘 같다. 줄기는 녹색을 주로 띠며 가시가 있다. 꽃은 품종에 따라 피는 시기·기간이 다르고 홑꽃에서 겹꽃까지 빛깔과 모양에 수많은 변이가 있다. 장미는 꽃이 아름답고 색채가 다양하며 방향성이 구비되어 화단·온실에 겸해서 재배되고 화분과 꽃꽃이용 모두에 이용된다(1996, 두산세계대백과사전).

3. 분류

장미에는 계통과 품종이 매우 많고 현재 알려진 품종만도 1만 5000여 종이나 된다. 따라서 분류도 다양하며, 두산세계대백과사전(1996)은 장미를 다음과 같은 계통으로 분류하고 있다.

① 하이브리드 티(hybrid tea:H.T.): 티(tea)계와 하이브리드 퍼페추얼(hybrid perpetual)을 교잡한 품종군으로 가지마다 큰 꽃이 한 송이씩 사철 피고 빛깔이 다양하며 꽃이 탐스럽다. 꽃꽃이용으로는 거의 이 계통이 쓰이며 분재용·화단용 등 그 용도가 많다.

② 플로리분다(floribunda:Flo.): 폴리안타(polyantha:Pol.)에 하이브리드 티를 교잡한 품종으로 꽃이 중형이고 송이가 뭉쳐서 피며 내한성이 강한 품종으로 이를 더욱 개량하여 꽃송이가 크고 꽃잎이 많아져서 미국에서 붙인 이름이다. 추위에 강하고 꽃피는 기간이 길다.

③ 글랜디플로라(glandiflora:Gr.): 하이브리드 티와 플로리분다를 교잡하여 만든 것으로 두 계통의 중간적인 생김새를 가졌으며 1줄기에 여러 개의 큰 꽃이 뭉쳐서 피고 성질이 강해서 가꾸기 쉽다.

④ 클라이밍(climbing:Cl.): 덩굴장미로 여러 계통이 있으나 가장 대표적인 것은 하이브리드 티의 아조변이(芽條變異)에 의해서 생긴 것이다. 꽃의 모양은 하이브리드 티와 같다.

⑤ 슈러브(shrub:Sh.): 관목장미와 덩굴장미의 어느 쪽에도 포함되지 않는 중간형으로서 관목덩굴형·현수형(懸垂型)·옆으로 확대형 등이 있다. 가지치기가 필요하지 않는 등 재배관리가 용이하며 조경용으로 이용된다.

⑥ 미니어처(miniature:Min.): 미니장미라고도 한다. 나무높이 약 15 cm로 꽃의 지름이 2 cm 미만이며 꽃이 뭉쳐서 피는 것과 1가지에 1송이가 피는 것이 있다.

번식은 종자로도 할 수 있으나 대개의 경우는 접목번식을 한다. 절접(切接)은 야생 장미나 찔레나무 등의 실생묘에 하는데 노지에서는 봄과 가을에, 온실에서는 1∼2월에 한다. 눈접은 7월에 한다. 노지에서 월동시킬 때에는 짚으로 싸주어야 하며, 장미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정(剪定)으로 노지에서는 겨울에, 온실에서는 여름에 하는데 작고 너절한 가지는 모두 잘라주고 지면 가까이 충실한 3∼5개의 웃자란 가지만을 40∼50 cm 길이로 잘라준다.

 


* 참조

3) 장미의 분류 : 현재 일반적으로 장미는 다음과 같은 계통으로 분류되고 있다(유충근, The Fact about Rose ).

1. 사철피기 대륜계(Hybrid Teas) :

꽃의 기본적인 크기는 11cm 이상이며, 가지 하나에 한 송이의 꽃이 피는 타입이다. 이 계통은 꽃의 모습이나 꽃의 향기, 꽃 빛깔 등이 우리가 즐기기에 적합한 품종군이다. 그리고 이 계통에서 때로는 꽃이 가지 하나에 두 송이 이상 달리는 경우가 있으나 곁몽오리는 따 버리는 것이 좋다. 나무 길이는 평균적으로 80cm 정도가 된다.

2. 사철피기 중륜 여러송이 뭉쳐피기계(Floribundas) :

꽃은 5~11cm 정도이며 가지 하나에 2송이 이상, 특히 많은 품종에선 15송이 이상이나 꽃을 피우게 한다. Hybrid Teas가 한 송이 꽃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데에 반해, 많은 꽃의 무리를 즐기기 위한 계통으로, 화단에 집단으로 심는 경우 최고의 아름다움을 발휘한다.

꽃 한송이를 크게 하기 위해 꽃봉우리의 수를 제한해도 효과가 없다. 나무 길이는 Hybrid Teas에 비해 낮은 품종이 많으며, 50cm 내지 1.5m 정도로 자란다.

3. 사철피기 대륜 여러송이 뭉쳐피기계(Grandiflora) :

Hybrid Teas와 Floribundas의 중간형으로 Hybrid Teas의 꽃의 크기와 Floribundas의 많은 꽃맺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4. 덩쿨장미계(Climbings) :

꽃이 피는 가지, 그리고 꽃이 진 후 덩굴 모양으로 뻗는 가지가 나와, 포기 전체가 2m 이상으로 자라는 계통으로, 길게 뻗은 가지를 이용하여 갖가지 모 양으로 가꾸게 된다. 공 모양에 안에 꽃을 피우게 하는 볼모양 가꾸기, 일반 적인 아치형 가꾸기, 터널 모양 가꾸기, 스크린 가꾸기 등이 있다.

5. 사철피기 극왜성 소륜계(Minuatures) :

꽃 지름, 나무 길이가 작으며 꽃 지름은 2-6cm, 나무 길이는 20~40cm, 묘목의 종류에 따라서는 10cm 정도 길이의 것도 있다. 무엇보다도 이 계통의 아름다 움은 꽃의 앙징스러움이므로 일반적으로 화분이다 플랜터어 심기로 장식하는 것이 잘 어울린다.

6. 장미꽃이 피는 모양 :

장미꽃의 피는 모양은 품종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1. 검판화 형 : 꽃잎의 양쪽이 바깥쪽으로 발전하여 맨 끝이 날카롭고 뾰족한 것

2. 환판화 형 : 동백꽃잎처럼 둥근 꽃 모양을 가진 것

3. 꽃의 중심이 완전히 벌어지지 않고 높은 위치에 남는 봉우리 높이 피기

4. 꽃 피는 모양새가 꽃잎이 전부 벌어져 꽃의 중심이 노출되는 납짝피기

 


4. 원예종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한국 원산이나 중국 원산의 장미가 재배되었는데, 19세기 후반부터는 미국·유럽으로부터 서양장미가 들어와 다채로운 원예종의 장미를 재배·관상할 수 있게 되었다(한메파스칼, 1997).

5. 계통

줄기의 성상에 따라 덩굴장미와 나무장미로 나뉜다(한메파스칼, 1997).

1) 덩굴장미: 클라이밍로즈(Climbing Rose;약칭 Cl.)라고도 한다. 대륜종(大輪種)·중륜종·소륜종이 있으며, 한 계절에만 개화하는 것과 사계절에 걸쳐 개화하는 것이 있다. 덩굴장미 가운데 돌가시나무를 개량한 품종은 튼튼하고 신장력(伸長力)이 세다.

20세기 초에 미국·프랑스에서 개량한 품종인 램블러로즈(Rambler Rose)는 가지가 잘 늘어지고 소륜종·중륜종의 것이 많다. 찔레꽃을 개량한 덩굴장미는 다화성(多花性)이고 신장력도 정상이나, 잎은 윤기가 나지 않는다.

덩굴장미 가운데에는 나무장미로부터 돌연변이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 많다. 예를 들어 덩굴피스(Cl.Peace)는 나무장미인 나무피스로부터 얻어진 것이며, 덩굴사라반드는 나무장미인 플로리번더로즈(Floribunda Rose;Flb.)의 하나인 사라반드(Sarabande)로부터 얻어진 것이다.

2) 나무장미: 18세기 말엽 중국에서 유럽(영국·프랑스)으로 도입된 사계절 개화성 장미인 티로즈(Tea Rose; T.)와 서양장미(갈리카계, 부르본계)의 교잡으로 하이브리드티로즈(Hybrid Tea Rose; H.T.)가 만들어졌다. 20세기 초에 프랑스의 로자루테아로부터 얻은 페르시안옐로(Persian Yellow)를 도입하여 선황색·황동색·주황색 등의 꽃색깔을 가진 페르시아나계의 H.T.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들 H.T.계의 장미는 내한성이 약하여 덴마크에서는 내한성이 가장 강한 찔레꽃계와 교잡시켜서, 꽃이 소륜이고 송이를 이루며 사계절 개화성인 폴리앤서로즈(Polyantha Rose;Pol.)와, 꽃이 중륜·반겹꽃이고 송이를 이루는 하이브리드폴리앤서로즈를 만들었다. 이것들은 Flb.의 전신으로 서양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제2차세계대전 후에는 다시 대륜계의 H.T.를 교잡·개량하여 꽃이 대륜이고 송이를 이루며 사계절 개화성

나무장미인 그랜디플로러로즈(Grandi flora Rose;Gr.)가 만들어졌다. 이것은 퀸엘리자베스 등과 같이 강건하고 개화 연속성이 높은 무리이다. 나무장미 가운데 가장 작은 무리는 미니어처로즈(Minia-ture Rose;Min.)로 높이는 15㎝ 정도밖에 안 되지만 매우 아름다우며, 이들 가운데는 꽃지름 2㎝의 작은 꽃들이 송이를 이루며 피는 것도 있다. 이 밖에 나무장미와 덩굴장미 중간에 해당하는 슈러브로즈(Shrub Rose;Sh.)가 있는데, 이들 중에는 원종(原種)의 장점도 관상할 수 있는 것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최근에는 조경용으로 포복성(匍匐性)·현수성(懸垂性)·대횡장성(大橫張性) 등의 품종이 만들어졌다.


6. 꽃의 모양과 크기

장미의 꽃에는 몇 가지 기본형이 있으나, 개화가 진행됨에 따라 모양이 변해가는 것이 많다. 이러한 것으로는 꽃잎이 중심부를 향해 껴안듯이 피는 포옹형꽃, 꽃잎끝이 뾰족하게 위로 구부러지는 검판형(劍瓣形)꽃, 중심의 꽃잎이 높게 솟는 듯한 고심형꽃, 중심이 융기되어 높게 보이는 융기형꽃, 꽃잎이 펴지면서 납작하게 보이는 편평형꽃, 5∼6개의 꽃잎만 펴지는 홑꽃 등이 있다. 이 밖에 검판고심형꽃·검판융기형꽃과 같이 조합된 형태의 꽃도 있다.

꽃의 크기는 토질이나 그 외 조건에 따라 같은 품종이라도 차이가 생길 수 있다. 만개 상태에서 지름이 약 15㎝ 이상인 꽃을 거대륜꽃, 약 14∼12㎝인 꽃을 대륜꽃, 약 11∼7㎝인 꽃을 중륜꽃, 약 6∼4㎝인 꽃을 소륜꽃, 3㎝ 이하인 꽃을 극소륜꽃이라 한다(한메파스칼, 1997).

7. 잎

품종에 따라 광택·모양·질 등이 다르며 또동일 품종이라도 장소·비료·토질·수질에 따라 다르다. 장미의 잎에는 표면이 매끈매끈하고 빛을 반사하여 광택이 나는 조엽(照葉), 조엽에 가까운 반조엽(半照葉), 광택이 적게 나는 비조엽, 잎새의 끝이 둥그런 둥근잎, 잎새가 가늘고 뾰족한 가는잎, 잎새가 두툼한 두꺼운잎 등이 있다(한메파스칼, 1997).


8. 장미의 향기 Fragrance

장미를 다른 꽃과 구별짓는 가장 큰 특징은 아마도 독특한 향기일 것이다. 장미의 향기는 장미가 갖는 높은 인기의 원인 중의 하나이다.

품종에 따라 강한 향기가 있는 것, 약한 향기가 나는 것, 전혀 없는 것 등이 있다. 공평하게도 향기가 약한것일 수록 꽃모양을 오래

유지하고 꽃 수명이 긴 경향을 띤다. 꽃가게에서 절화용으로 취급하는 품종에 향기가 강하게 풍기는 것이 적은 이유도 여기에 기인한다.

향기가 강한 장미로는 일반적으로 적색계통이나 진한 핑크계에 많다. 이것은 이들 계통이 로자 다마세나의 향기를 이어받었기 때문이다.

황색이나 오렌지색계에는 적색계와는 색다른 향기가 있어, 사람에 따라서는 적계 보다 오렌지색계를 강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 플로리번다계나 넝쿨장미계, 미니 튜어계에선 향기가 있다해도 강한 향기를 갖는 것이 드물다. 꽃의 향기는 공기가 건조하고, 기온이 낮을 때에 그리고 꽃이 1/4에서 2/3까지 피었을 때 많이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장미도 습도가 높은 봄부터 여름 보다는 가을의 아침과 저녘때 향기를 잘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향료용의 장미로는 로자 다마세나, 로즈 도우 메이, 파아퓸 도우 라에이 등이 있다.

매혹적인 향기때문에 사랑받고 있는 품종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Amber Queen, America, Arizona, Bonica, Broadway, Chrysler Imperial, Double Delight, Intrigue, Mister Lincoln, Perfume Delight, Sheer Bliss, Sun Flare, Sutter's Gold, Sweet Surrender, Tiffany, Tropicana, White Lightnin', Voo Doo (유충근, Fragrance ).


9. 문화사

서양에서 장미의 문화사는 농경 문명의 시작과 함께 움텄다. BC 2000년 이전의 수메르인의 《길가메시 서사시》에는 <이 풀의 가시는 장미처럼 네 손을 찌를 것이다>라는 구절이있다. 또 이 시에 등장하는 여신 이슈타르의 소상(塑像) 《꽃향기 맡는 이슈타르》의 꽃은 장미의 꽃으로 추정된다.

고대이집트의 고서에는 사계절 개화성인 것을 포함한 방향성 장미의 품종이 기재되어 있다. BC 3000∼BC 2000년 바빌로니아에서는 바빌론궁전 등에서 장미 재배가 성행했다고 한다. 에게문명기에는 에게제도에서 향료·의약용 장미가 재배되었으며, 당시 문명의 중심지였던 크레타섬의 크노소스궁전동굴 벽화에는 장미로 추정되는 식물이 그려져 있다.

고대 페르시아에서도 갈리카계·페티다계 등 많은 장미가 자생하였으며, 페르세폴리스의 조각에는 머리에 장미꽃을 장식한 모습이 새겨져 있고, 큰 건축물의 원주에는 아칸서스무늬와 닮은 장미무늬가 새겨져 있다. 고대그리스에서는 많은 시인들이 장미를 꽃의 여왕, 사랑의 꽃 등으로 찬미하였으며, 아프로디테(비너스)의 장미꽃은 사랑·기쁨·아름다움·순결의 상징으로 믿어졌다. 또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우라니아》에 겹꽃의 장미, 꽃잎이 60개인 센티폴리아, 최고의 방향을 자랑하는 다마스크로즈 등을 기재하였는데, 이것은 장미에 관한 최초의 명확한 기록이다.

한편 고대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왕조 때의 직물이나 벽화 등에는 장미꽃이 그려져 있고, 고대로마의 플리니우스의 《박물지(博物誌)》에는 당시 재배된 12품종의 장미가 기재되어 있다. 르네상스기의 이탈리아화가 S.보티첼리의 대표작 《비너스의 탄생》 《로사리오의 마리아> 등에는 센티폴리아 등 장미의 품종 특징이 명확히 그려져 있다.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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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이야기Roman de la Rose, 장미전쟁 薔薇戰爭, 장미진 薔薇疹 Roseola, 장미촌 薔薇村, 장미휘석 薔薇輝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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