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 꽃과 생활, Flower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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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 Story of Flowers

	매실 & 매화 매실나무의 꽃은 매화(梅花)이고, 그 열매가 매실(梅實)이다.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일찍 피는 조매(早梅), 추운 날씨에 피는 동매(冬梅), 눈 속에 피는 설중매(雪中梅) 등이 있다.		철쭉 꽃은 산철쭉이 더 탐스럽지만 진달래는 먹을 수 있어 참꽃이라 했고 철쭉은 먹을 수 없어 개꽃이라 불렸다. 일반적으로 철쭉은 <연달래>, 산철쭉(물철쭉)은 <철쭉>으로 알려져 있다.
	매화 collection 색이 희면 백매(白梅), 붉으면 홍매(紅梅)로 부른다. 절조와 기개의 상징으로 선비들이 좋아하는 매화.		영산홍 산철쭉꽃은 진달래꽃과 닮음꼴이지만, 색이 연분홍이며 꽃잎 안쪽에 <반점>이 있다. 영산홍은 다양한 색으로 꽃이 피며 대부분 꽃이 작고 겨울에도 잎이지지 않는다.
	진달래 두견새의 한 맺힌 피가 땅에 토해져 연분홍 진달래꽃이 되었다는 두견화가 진달래꽃이다. 진달래는 꽃이 먼저 피고 철쭉은 진달래가 질 무렵 잎이 돋아난 후 핀다.		뽕나무 & 오디 비단(Silk)은 뽕잎을 먹고자란 누에고치로부터 뽑은 실로 만든다. 고대 동서교역로를‘실크로드(Silk Road)’라 부른 것도 중국의 비단이 중요한 교역품이었기에‘비단길’이라 불렀다.
	모란은 ‘목단(牧丹)’, ‘화왕(花王)’, ‘부귀화(富貴花)’ 등 다양한 이름이 있으며, 작약과 비슷한 나무라는 뜻으로 ‘목작약(木芍藥)’이라고도 한다. 작약은 크고 탐스러운 꽃이 함지박처럼 넉넉하다고 해 ‘함박꽃’이라고도 부른다.		백합 준비중

진달래 핀 다음에 잎이 돋아난 후 피는 철쭉꽃

두견새의 한 맺힌 피가 땅에 토해져 연분홍 진달래꽃이 되었다는 두견화가 진달래꽃이다. 진달래는 꽃이 먼저 피고 철쭉은 진달래가 질 무렵 잎이 돋아난 후 핀다. 꽃은 산철쭉이 더 탐스럽지만 진달래는 먹을 수 있어 참꽃이라 했고 철쭉은 먹을 수 없어 개꽃이라 불렸다. 일반적으로 철쭉은 <연달래>, 산철쭉(물철쭉)은 <철쭉>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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