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 중동 지역연구  Area Studies of the Middle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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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시아의 경제협력기구, ECO

홍성민 (RIES 원장, 경제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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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시아의 경제협력기구, ECO

홍성민(종합경제사회연구원 원장, 경제학박사)

Ⅰ. 머리말

중동의 경제협력기구는 1964년 터키, 이란, 파키스탄간에 발족된 비아랍국간 경제협력기구인 '지역개발협력기구' (RCD; Regional Cooperation for Development)가 그 효시로 비교적 빠른 출범을 보이고 있다. 아랍 국가들간의 경제협력기구가 1981년 '걸프협력위원회', 즉 GCC의 형태로 구체화되기는 했지만, 아랍 국가들간의 경제협력의 구상은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아랍의 경제협력이 커다란 성과를 발휘하지 못하자, 1980년대초 석유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걸프만을 중심으로 한 아랍 경제통합의 일환으로 집단적 안보기구 성격이 강한 '걸프협력위원회'(GCC)라는 경제협력기구를 탄생시켰다. 이에 자극을 받은 다른 아랍 국가들도 1989년 '아랍협력위원회'(ACC) 및 '아랍마그레브연합'(AMU)을 각각 탄생시켰다. 또한 비아랍 경제협력기구인 '지역개발협력기구'(RCD)도 구(舊) 소련의 붕괴로 독립한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국가들을 포함한 새로운 경제협력기구로 탈바꿈을 모색하여 1985년 '경제협력기구'(ECO)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따라서 중동에는 형식적 의미가 강하긴 하지만, 현재 1개의 비아랍 이슬람 경제협력기구와 3개의 아랍 경제협력기구가 있다.

1990년이후 중동의 경제협력기구는 단순한 아랍, 비아랍의 차원을 넘어 이슬람(Islam)이나 인접 지역과의 동질성을 모색하면서, 아프리카나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ECO도 마찬가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비록 비아랍 경제기구로 출발하고는 있지만, 이슬람이라는 변수를 매개로 하여 드넓은 중앙 아시아로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인구 약3억 7천에 막대한 자원 매장량을 갖고 있는 ECO는 지역적 개념에서는 아시아와 중동을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ECO의 설립 배경과 목적, 기구 등을 살펴보고, 10개회원국의 경제개황을 소개하고, ECO의 장기계획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

Ⅱ. ECO의 설립배경과 목적

1. 설립 배경

경제협력기구, 즉 ECO(Economic Cooperation Organization)는 회원국간 지속돼온 사회-경제적 성장을 위한 분위기 창출과 지역경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란, 파키스탄 및 터키 등 3국에 의해 1985년 설립된 정부간 기구이다. ECO는 또한 1964년부터 1979년까지 존속하였던 '지역개발협력기구', RCD(Regional Cooperation for Development)의 계승 기구이다. 활동에 있어서 ECO의 목적과 목표는 과거 전신 기구였던 RCD와 동일하다. 1979년 해체된 RCD는 곧이어 현재의 ECO라는 명칭하에 재구성되고 새로운 기구로 부활되었다.

1990년 6월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각료회담은 RCD의 법적인 토대를 채택한 1977년에 조인된 '이즈미르 조약'(Treaty of Izmir)을 개정하였다. 동시에 ECO의 기초 헌장이 된 '이즈미르 조약'은 새로운 기구의 법적인 토대를 마련하면서 동 회담에서 개정되었다. 1992년 ECO는 아프가니스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및 우즈베키스탄 등 7개의 새로운 회원국을 받아들여 기구를 확대하였다(ECO, 1992-96 A Handbook; 3-11).

1992년초 세계는 커다란 변화를 목격하였다. 구 소련의 붕괴는 중앙 아시아의 이슬람공화국과 코카사스의 독립을 인정하였다. 이슬람 공화국가운데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및 우즈베키스탄 등 6개의 공화국들은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외부 세계에 대한 개방을 표방하고 이란, 파키스탄 및 터키의 국민들과 역사적인 혈연관계의 부활을 선언함과 동시에 ECO의 회원국이 될 것을 희망하였고, 이들 국가들은 순조롭게 가입이 승인되었다. ECO의 활동에 있어서 이들 신규 회원국들의 참여는 1992년 11월 이슬라마바드에서 개최된 ECO 각료위원회의 임시 회담에서 이즈미르 조약에의 공식적인 가입이 비준된 후 개시되었다(ibid.; 11).

1992년 ECO의 확대에 따라 이 기구의 장기 전망 및 부문간 우선 순위는 '퀘타 활동계획'(Quetta Plan of Action) 및 '이스탄불 선언'(Istanbul Declaration) 그리고 최근 채택된 ECO 지역을 위한 '경제협력전략'(Economic Cooperation Strategy)의 두 가지 행동 계획의 형태로 규정되었다. ECO의 전력의 최우선 협력분야는 운수 및 통신, 무역 및 투자 그리고 에너지 분야이다. 프로젝트 지향적인 '알마티 개괄계획'(Almaty Outline Plan)은 "ECO 회원국들은 각 회원국은 물론 외부 세계와 연계되고 있는 현대적인 운수 및 통신의 인프라부문의 개발에 관련되어 있다"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필요한 단계로서 개스 및 원유 파이프라인의 네트워크를 계획하고 역내 회원국간 발전소 격자(grid)를 상호 연계함으로써 에너지 분야에 있어서 지역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한 단계로 채택되고 있다(ibid.; 3).

1995년 3월 이슬라마바드에서 개최된 제3차 'ECO 정상회담'(ECO Summit Meeting)은 6개 ECO 기관 및 2개 협정을 포함하는 문서의 조인이 이루어졌다. 그 가운데서도 무엇보다도 의미 있는 것은 1996년 5월 아시가바트(Ashgabat)에서 개최된 제4차 ECO 정상회담에서 ECO의 재조직 및 기구의 재구성에 대한 기초 작업을 마무리하였다는 점을 들 수 있다. ECO의 재구성과 재조직에 관한 양해각서는 ECO 정상회담 기간중인 1996년 5월 14일 아시가바트에서 ECO의 외상들에 의해 조인되었다. 1992년 11월 기구가 확대됨에 따라, ECO는 국제적인 위상을 강화해왔으며, UN-ESCAP, UNICEF, UNDP, UNDCP, UNESCO, UNFPA, UNIDO 및 IDB를 포함하는 국제기구들과 협력을 통하여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CO는 또한 UN 총회와 OIC에서 옵서버의 자격을 획득하였다(ibid.; 3-4).

2. 목적

ECO의 목적은 1977년 조인된 '이즈미르 조약'에 명시되고 있다. 이즈미르 조약은 전문에서, "1977년 3월 12일 터키의 이즈미르에서 이란, 파키스탄 및 터키에 의해 최초로 조인된 이즈미르의 정신으로 '경제협력기구'(Economic Cooperation Organization; ECO)의 기본 헌장으로 1990년 및 1992년 개정되었다"고 밝히고 있으며, "회원국간 국민들의 뿌리 깊은 역사적, 문화적 유대의식과 평화와 안정이 경제협력을 위한 선행조건가운데 하나가 되어야한다는 인식"을 강조하고, "ECO 헌장으로서 이즈미르 조약의 비준을 갱신하고 이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모든 권한을 가질 수 있는 특명 전권대사(plenipotentiary)를 임명하며 아래의 조항에 합의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명시하고 있다. ECO의 목적은 동 조약의 제2조에 명시돼 있으며, 주된 목적은 아래와 같이 10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회원국간 지속 가능한 경제개발

둘째, 무역 장벽의 점진적인 제거 및 역내 무역의 진흥

셋째, 세계 무역의 성장에 있어서 ECO 지역의 역할 증대

넷째, 세계 경제와 함께 점진적인 회원국간 경제통합

다섯째, 각 회원국은 물론 외부 세계와 함께 회원국을 연결하는 운수 및 통신 인프라의 개발

여섯째, 경제의 자유화(liberalization) 및 사유화(privatization) 추진

일곱째, ECO 지역의 천연자원의 유동성 및 효율성 증대

여덟째, ECO 지역의 농업 및 산업 잠재력의 효과적인 활용

아홉째, 마약 금지통제, 생화학 및 환경보호와 ECO 지역 국민들간의 역사적, 문화적인 유

대 관계 강화를 위한 지역적인 협력

마지막으로 지역간 및 국제기구와 상호 호혜적인 협력 등이다.

3. 협력의 원칙

회원국간 협력의 원칙은 이즈미르 조약의 틀내에서 헌장 제3조에 명시돼 있으며, 아래와 같이 7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회원국의 주권 평등 및 상호 이익

둘째, 가능한 한 ECO의 당면한 그리고 장기적인 목적과 부합하는 국가 경제개발계획의

연계

셋째, 원자재 및 회원국 생산제품에 대한 마무리 공정을 위해 ECO 지역 이외의 시장에

대한 자유로운 출입 허용을 위한 공동노력

넷째, ECO 기관 및 동 협정의 효과적인 활용과 다국간 금융기관을 포함하는 타지역 및

국제기구간 협력 협정의 효과적인 활용

다섯째, 지역적 및 국제적 협정에 균형 있는 참여를 위해 공동의 노력

여섯째, 경제협력 전략의 실현

마지막으로 교육, 과학, 기술 및 문화분야의 상호 교류 등이다.

Ⅲ. ECO의 구조와 기구

1. 구조

각료위원회(The Council of Ministers; COM)는 최고 정책 및 의사결정기구이며, 외상(外相) 이나 정부에 의해 임명된 기타 각료급 대표로 구성된다. 상임대표위원회(Council of Permanent Representative; CPR)로 개명된 대리위원회(The Council of Deputies; COM)는 상임 대표나 ECO로 파견된 대사(大使)들로 구성되는 테헤란(Tehran)에 본부를 둔 상설기구이다. 동 위원회는 회원국에 의해 결정이 요구되는 사안들을 공식화하고 각료위원회에 의해 채택된 결정들을 개정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합을 갖는다. 지역계획위원회(The Regional Planning Council; RPC)는 회원국 계획기구의 장(長)이나 회원국 정부에 의해 지명되는 동등한 기관의 장으로 구성된다. 동 위원회는 과거 프로그램의 재검토하며, 달성된 결과를 평가하고, 각료위원회의 승인을 기탁하기 위하여 기구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 프로그램을 고찰하고 실행하기 위하여 1년에 1번씩 테헤란에서 회합을 갖는다(ibid.; 2).

ECO의 주요 협력분야는 운수 및 통신, 무역, 에너지, 자원 및 환경 그리고 공업 및 농업분야이다. 역내(域內) 기구는 ECO 무역 및 개발은행, ECO 재보험회사, ECO 선박회사, ECO 항공, ECO 상공회의소 및 ECO 보험 특수학교 등이다. 이밖에 특별기관으로는 ECO 문화연구소, ECO 과학재단, ECO 컨설턴트 및 엔지니어링 회사 등이 있다.

2. ECO 기구

 


국가원수/정부수뇌 회담


 

 

 



 

 

 


각료위원회




 

 

 

 

 

 

 






 

 

 

 


 

 

 



 

 

 



 

 




상설대표위원회



 

 

 




역내 계획위원회


특별 기관

- ECO 문화연구소

- ECO 과학재단




역내 기구

- 무역 및 개발은행

- ECO 재보험회사

- ECO 선박회사

- ECO 항공

- ECO 상공회의소

- ECO 보험 특수학교



 

 

 


 

 







 

 

 

사무총장

-

간사


 

 

 

 

 



 

 

 

주): --- 정보제공 및 기술자문이나 정책권고를 주고받는 관련 기구나 기관의 협조관계

── 상부 집행기관에 보고하는 하급 기관이나 기구 형태의 조직관계

자료: ECO, A Handbook 1992-96, P.6.

 

Ⅳ. ECO 회원국의 일반 개황과 경제

1. 창설 회원국의 일반 개황

1) 이란

이란은 아시아의 서남부(북위 25°- 40°, 동경 44°- 63°)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식 국명은 '이란이슬람공화국'(Islamic Republic of Iran)이다. 인접국으로는 동부에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서부에 이라크와 터키, 남부에 페르시아灣(The Persian Gulf)과 오만灣(The Gulf of Oman), 북부에 러시아와 카스피해(The Caspian Sea)에 접해 있다. 총면적은 1,636,000km2로서 한반도의 약 7.5배에 달하며, 인접국 이라크의 4배에 달하는 거대한 국토를 가진 국가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국토는 불모지로서 전체 면적의 11%는 산림지대, 경작중인 농지가 9.2%, 목초지가 27%이며 그 나머지 52.8%는 경작이 불가능한 불모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란은 중동에서는 유일하게 페르시아 제국(550 BC) 이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슬람 태양력을 사용하는 국가이다. 대다수의 이란인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한 이후, 고대 이란력은 그레고리안력 AD 622년인 무함마드의 성천(hijrah)의 해로 조정되었다.

페르시아로부터 영국인 윌리암 K. 다아시(William K. D'arcy)가 1901년 채굴권을 획득하여 1904년 마스짓 데 슐레이만에서 석유를 발견함으로써 이란은 중동 석유산업의 효시를 기록한 국가이다. 그 후 1973년 제1차 석유위기와 1979년 제2차 석유위기를 거치면서 재정상태가 좋아지는 듯 했으나, 1979년 2월 이슬람혁명이후 산업구조의 취약, 이슬람 혁명사업의 적극적 추진 및 8년동안 지속된 이란-이라크전쟁(1980-1988) 등의 여파로 현재는 경제사정이 매우 악화된 상태이다. 이란의 산업은 1차산업에 19%, 2차산업에 26%, 3차산업에 55%를 차지하고 있어 외형상 산업구조는 매우 좋은 기반을 가지고 있지만, 각 부문간의 취약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1992년 현재 GNP성장률이 0.5%이며, 1인당 GNP도 1,599달러를 기록하여 중동지역에서는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경제활동은 유가가 1994년에 비해 다소 오른 수준이기는 하지만 투자재원 부족으로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다. 특히 인플레이션의 압력은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IU의 보고서에 의하면 1994년도 인플레이션 상승률은 31.5%,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거의 5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홍성민, 1995; 이란의 정치 경제적 상황과 석유산업." {석유} 통권 65호). 이란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는 <표 1>과 같다.

<표 1> 이란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

 

공식명칭

이란 이슬람(Islamic Republic of Iran)

국가형태

단일 입법기구를 갖는 단일 이슬람 공화국

국가원수

대통령

수도

테헤란(Tehran)

공용어

페르시아어(Farsi)

통화단위

1 rial(RIs), 1 US$=RIs 3,000

인구(1995)

61,271,000명, 인구밀도(1995): 37.4명/sq km

도농간 인구구성(1991)

도시 57.3%, 농촌 42.7%

인종(1983)

페르시아인 45.6%, 아제르바이잔인 16.8%, 쿠르드인 9.1%, Gilaki 5.3%, Luri 4.3%, Mazandarani 3.6%, Baluchi 2.3%, 아랍인 2.2%, Bakhtiari 1.7%, 투르크멘인 1.5%, 아르메니아인 0.5%, 기타 7.1%

종교(1994)

국교: 이슬람(99.1%: 쉬아 93.4%, 순니 5.7%), Bah'i 0.6%, 기독교 0.1%, 조로아스트교 0.1%, 유대교 0.1%

주요 도시인구(1991)

테헤란 6,475,527명, Mashhad 1,759,155명, Esfahan 1,127,030명, Tabriz 1,088,985명, Shiraz 965,117명, Ahvaz 724,653명, Qom 681,253명

예산(1994-5)

수입 RIs 33,592,000,000,000, 지출 RIs 33,768,000,000,000

GNP(1992-93)

US$111,008,000,000, 1인당 GNP 1,940달러

수입(1993-4)

US$ 19,287,000,000(비전기 기계 28.9%, 철 및 강철 13.5%, 운송설비 12.9%)

수출(1993-4)

US$ 18,080, 000,000(원유 및 천연개스 79.3%, 카페트 7.7%, 피스타치오 2.4%, 철 및 철강 2.2%, copper bars와 sheets 0.8%)

주요 수입국

독일 18.0%, 일본 10.0%, 이태리 9.9%, UAE 7.0%, 영국 5.0%

주요 수출국

일본 15.0%, 프랑스 9.0%, 이태리 8.0%, 네델란드 8.0%, 한국 7.0%

자료: Encyclopedia Britannica, 1996.

2) 터키

터키 공화국(Republic of Turkey)이 공식 명칭인 터키는 유럽의 남동부로 확대되는 조그만 땅과 함께 주로 서남아시아에 자리잡고 있는 중동국가이다. 수도가 안카라인 터키는 북해에 의해서 북쪽, 조지아, 아르메니아 및 이란에 의해서 동쪽, 이라크, 시리아 및 지중해에 의해서 남쪽, 그리고 에게해, 그리스 및 불가리아에 의해서 서쪽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이다. 아나톨리아(Anatolia)라 불리는 터키의 아시아 지역은 보스프러스(Bosporus), 마르마라(Marmara) 해와 다다넬스 해협(Dardanelles Strait)으로 둘러싸인 트라키아(Thrace), 즉 유럽 지역과 분리돼있다. 면적은 779,452 km2이며, 인구는 1995년 기준 62,526,000명이다.

터키의 경제발전은 부분적인 민간 및 공공부문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는 공업과 서비스 부문이 농업부문보다 우세한 산업이다. 20세기후반 터키 경제는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유럽국가들보다는 농업은 GDP의 약 1/6을 차지하며, 노동력의 2/5를 고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식료품은 자급자족하고 있다. 대부분이 국가소유인 광업은 경제의 매우 작은 부분을 형성한다. 제조업은 노동력의 약 1/7을 고용하며, GDP의 약 1/5를 형성한다. 노동조합은 1947년 무역법(Trade Union Law)에 의해 합법화되었고, 그 이후 커다란 파급효과를 가져왔다. 1970년대에는 많은 미숙련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하여 서부 유럽(주로 서독)으로 건너갔지만, 1980년이후 유럽으로부터 중동 국가들로 이동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Encyclopedia Britannica, 1996). 터키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는 <표 2>와 같다.

<표 2> 터키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

 

공식명칭

터키 공화국(Republic of Turkey)

국가형태

단일 입법기구를 갖는 다수당 공화국

국가원수

대통령

수도

앙카라(Ankra)

공용어

터키어

통화단위

1 Turkish lira(LT)=100 kurush, 1 US$=LT50,093

인구(1995)

62,526,000명, 인구밀도(1995): 80.2명/sq km

도농간 인구구성(1993)

도시 65.6%, 농촌 34.4%

인종(1992)

터키인 92.0%, 쿠르드인 6.2%, 아랍인 1.4%, 기타 0.4%

종교(1991)

국교는 없으며 무슬림 순니(80.0%)가 다수, Alevi(비정통 쉬아파) 19.8%, 기독교 0.2%

주요 도시인구(1993)

이스탄불 7,331,927명, 앙카라 2,719,981명, Izmir 1,920,807명, Adana 1,010,363명, Bursa 949,810명, Gaziantep 683,557명, Konya 558,308명

예산(1994)

수입 LT 753,440,000,000,000, 지출 LT 899,375,000,000,000

GNP(1993년 시장가격)

US$126,330,000,000, 1인당 GNP 2,120달러

수입(1994)

US$23,270,000,000(비전기 기계 16.0%, mineral fuels 12.2%, 철 및 철강 10.3%, road vehicles 9.2%, 전기 및 전자 설비 7.7%)

수출(1994)

Us$18,106,000,000(섬유류 34.7%, 철 및 철강제품 13.1%, 과일 6.1%, 전기 및 전자기계 3.8%)

주요 수입국

독일 15.7%, 미국 10.4%, 이태리 8.6%, 구(舊) 소련 7.9%, 프랑스 6.3%, 사우디 아라비아 5.3%

주요 수출국

독일 21.7%, 미국 8.4%, 구(舊) 소련 7.9%, 이태리 5.7%, 영국 4.9%, 프랑스 4.7%

자료: Encyclopedia Britannica, 1996.

3) 파키스탄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Islamic Republic of Pakistan)이 정식 명칭인 파키스탄은 남아시아 국가이다. 파키스탄은 이란에 의해서 서쪽, 아프가니스탄에 의해서 북쪽, 중국에 의해서 북쪽, 인도에 의해서 동쪽과 남동쪽, 그리고 아라비아해에 의해서 남쪽으로 접경을 이루고 있는 국가이다. 수도는 이슬라마바드(Islamabad)이며, 면적은 796,095km2이다.

파키스탄은 모함마드 알리 진나(Mohammed Ali Jinnah)가 지도자인 인도 총무슬림연맹(All India Muslim League)에 의한 요구인 이슬람 민족주의자들의 요구에 따라 인도 무슬림들을 위한 분리된 homeland를 만들기 위하여, 영국의 인도 분리시기인 1947년 탄생되었다. 1947년 독립이후 1971년까지 파키스탄은 사실상 두 지역 - 인더스 강의 서부 파키스탄과 갠지스 강 델타 지역에서 1,600km이상 떨어진 동부 파키스탄 - 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국내의 정치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971년 방글라데시는 동부 파키스탄에서 독립을 선포하였다. 1947년이후 서부 히말라야의 잠무(Jammu)와 카시미르(Kashmir)의 영토는 인도와 파키스탄간의 분쟁지역으로 남게 되었다. 파키스탄과 인도는 1948-49년, 1965년 및 1971년 세차례에 걸친 전쟁을 치르기도 하였다(Encyclopedia Britannica, 1996). 파키스탄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는 <표 3>과 같다.

<표 3> 파키스탄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

 

공식명칭

파키스탄 이슬람공화국(Islamic Republic of Pakistan)

국가형태

두 개의 입법부를 갖는 다수당, 연방 이슬람 공화국

국가원수

대통령

수도

이슬라마바드(Islamabad)

공용어

우르두어

통화단위

1 Pakistan Rupee(PRs)=100 paisa, 1 US$=PRs 31.59

인구(1995)

140,497,000명, 인구밀도(1995): 159.7명/sq km

도농간 인구구성(1993)

도시 32.0%, 농촌 68.0%

인종

펀잡인, 신드인(Sindhi), 이란인, 우르두인, 발루치인(PC Globe, 1991)

종교(1981)

국교: 이슬람 무슬림 96.7%, 기독교 1.6%%, 힌두교 1.5%, 기타 0.2%

주요 도시인구(1981)

카라치 5,208,132명, Lahore 2,952,689명, Faisalabad 1,104,209명, Rawalpindi 794,843명, 이슬라마바드 204, 364명

예산(1993-4)

수입 PRs 288,693,000,000명, 지출 PRs 272,455,000,000명

GNP(1993년 시장가격)

US$54,045,000,000, 1인당 GNP 440달러

수입(1993-4)

PRs 258,250,100,000(석유제품 16.3%, 특수기계 9.1%, road vehicles 6.3%, vegetable oil, fats 5.7% 유기화학제품 4.1%, 철 및 철강제품 3.8%, 전기 기계 3.4%, 일반 산업용 기계 3.2%)

수출(1993-4)

PRs 205,499,400,000(textile fabrics 53.6%, ready-made garments 22.0%, 쌀 3.6%, 가죽 및 가죽제품 3.5%, 생선 2.3%, 면화 2.1%, 설탕 및 꿀 1.8%)

주요 수입국

일본 11.8%, 미국 10.6%, 말레이지아 5.5%, 사우디 5.4%, 쿠웨이트 5.3%, 중국 5.1%, 영국 4.9%, 프랑스 4.0%, 독일 3.9%

주요 수출국

미국 14.4%, 일본 8.0%, 독일 8.0%, 영국 7.8%, Dubayy 6.3%, 프랑스 4.1%, 사우디 3.5%, 네덜란드 3.1%

자료: Encyclopedia Britannica, 1996.

 

2. 중앙 아시아 회원국의 일반개황

1)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Azerbaijani Republic)이 공식명칭인 아제르바이잔은 구(舊) 소련연방인 동부 트랜스코카시아의 국가이다. 아제르바이잔은 코카사스 산맥의 동남부 측면에 자리잡고 동쪽으로는 카스피해(海)와 마주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영토는 분쟁지역인 Nagorno-Karabakh의 고립된 지역과 지리적으로 분리된 Nakhichevan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수도는 바쿠(Baku, Baki)이다. 아제르바이잔은 코카사스 산맥 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3국(아르메니아(Armenia)와 조지아(Georgia)) 가운데 가장 동쪽에 위치한 국가이다. 1991년 독립한 아제르바이잔의 면적은 86,600 km2이며, 1994년 기준 인구는 7백 42만 4천명이다.

소련 통치기간동안 중공업에 커다란 비중을 둔 결과 아제르바이잔은 석유 및 천연개스 산업이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기계, 설비, 제조업 및 식량 가공산업 또한 중요하게 성장하였다. 20세기초 아제르바이잔의 유전은 러시아 제국과 소련 연방 생산의 대부분을 생산하였다. 원유생산에 있어서 아제르바이잔의 역할이 점차 감소하기는 하였지만, 주로 카스피해의 연근해 유전으로부터 이루어지는 연간 원유 생산량은 아직도 막대하다. 아제르바이잔 전력의 대부분은 화력발전소에서 이루어진다. 공화국의 최대 도시 바쿠(Baku)는 주된 산업센터이며, 쑴까이트(Sumqayit)는 주된 철의 야금(冶金) 센터이다. 아제르바이잔의 석유정제 산업은 천연 비료, 연료, 제초제, 산업용 석유제품, 합성고무 및 플라스틱을 생산한다. 경공업 제조업은 면화와 면직품, 신발 및 기타 소비제품을 생산한다. 항해 가능한 강(江)의 부족으로 아제르바이잔은 화물의 대부분을 철도나 트럭에 의하여 운송한다. 그러나 카스피해에 있는 바쿠는 운송이 빈번한 매우 중요한 항구이다(Encyclopedia Britannica, 1996). 아제르바이잔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는 <표4>와 같다.

<표 4> 아제르바이잔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

 

공식명칭

아제르바이잔 공화국(Azerbaijani Republic)

국가형태

단일 입법기구를 갖는 연방형태의 다수당 공화국

국가원수

대통령

수도

바쿠(Baku)

공용어

아제르바이잔어

통화단위

1 manat=100 gopik 1 US$=4,440 manat

인구(1995)

7,525,000명, 인구밀도(1995): 86.9명/sq km

도농간 인구구성(1993)

도시 53.2%, 농촌 46.8%

인종(1989)

아제르바이잔인 82.7%, 러시아인 5.7%, 아르메니아인 5.6%, Lezgin 2.4%, Avar 0.6%, 우크라이나인 0.5%, 타타르인 0.4%, 기타 2.1%

종교(1991)

쉬아 무슬림 70%, 순니 무슬림 30%

주요 도시인구(1991)

바쿠 1,080,500명, 구(舊) Kirovabad 282,200명, Sumqayit 236,200명, Mingacevir 90,900명, Nakhichvan 61,700명

예산(1993)

수입 61,549,000,000 manat, 지출 74,601,000,000 manat

GNP(1993년 시장가격)

US$5,428,000,000, 1인당 GNP 730달러

수입(1993)

117,427,000,000 rubles(석유제품 39%, 제1철 금속 30.0%, 섬유 10.6%, 비철금속 5.9%, 화학제품 3.0%)

수출(1993)

113,589,000,000 rubles(식료품 33.2%, 기계류 20.1%, 화학제품 16.1%, 소비재 16.6%, 섬유 7.2%)

주요 수입국

러시아 24.7%, 터키 12.8%, 투르크메니스탄 10.6%, 우크라이나 10.4%, 이란 8.5%, 카자흐스탄 6.8%

주요 수출국

이란 29.1%, 러시아 26.9%, 터키 9.1%, 우크라이나 7.0%, 조지아 4.5%, 카자흐스탄 4.4%

자료: Encyclopedia Britannica, 1996.

 

2)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은 동남아시아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아프가니스탄 공화국(Republic of Afghanistan; Jomhuri-ye Afghanistan)이다. 아프가니스탄의 면적은 652,825 km2이며, 남쪽으로 약 300마일 지점에 있는 아라비아해(海)를 따라 자리잡고 있는 해안이 가장 인접한 바다인 완전히 육지로 둘러 쌓여있는 나라이다. 1,810km의 가장 긴 국경선은 동남부 파키스탄과 접하고 있고, 서쪽의 510마일의 국경선은 이란과 분리되고 있다. 또한 파키스탄에 의해 영토권이 청구되고 있는 잠무(Jammu)와 카시미르(Kashimir)의 일부와도 200마일의 국경선을 접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및 타지키스탄과 함께 아프가니스탄 북쪽 경계선의 총 길이는 1,050마일이다. 50마일의 가장 짧은 국경선은 중국의 신강 자치지역 위구르(Uighur)와 접한 지역이다. 아프가니스탄의 수도는 중동부에 위치한 최대 도시 카불(Kabul)이다. 카불은 대부분의 지방 도시 및 북부 및 동부의 인접 국가와 육로에 의해 연결돼 있다. 아프가니스탄의 국경선은 영국과 러시아의 열강 각축기인 19세기말에 설정되었다. 현대의 아프가니스탄은 정치적인 이데올로기와 상업적인 영향력 때문에 투쟁의 장소가 되고 말았다. 20세기말 아프가니스탄은 계속되는 내전, 1979년 소련의 침공 및 소련군의 주둔(1979-89) 등의 정치적 소요에 휘말려야했다(Encyclopedia Britannica, 1996). 아프가니스탄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는 <표5>와 같다.

<표5> 아프가니스탄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

 

공식명칭

아프가니스탄 이슬람국(Islamic State of Afghanistan)

국가형태

잠정적인 의회를 갖는 이슬람국

국가원수

대통령

수도

카불(Kabul)

공용어

Pashto, Dari(페르시아어)

통화단위

1 afghani(AF)=100 puls(puli) 1 US$=AF4,442

인구(1995)

18,129,000명, 인구밀도(1995): 27.8명/sq km

도농간 인구구성(1995)

도시 20.0%, 농촌 80.0%

인종(1990년초)

Pashtun 38%, Tadzhik 25%, Hazara 19%, Uzbek 6%, Chahar Aimak, Turkmen, Baluchi 및 기타 12%

종교

이슬람(순니 무슬림 84%, 쉬아 무슬림 15%, 기타 12%)

주요 도시인구(1988)

카불 700,000명, Kandahar 225,500명, Herat 177,300명, Mazar-e-Sharif 130,600명

예산(1987-88)

수입 Af 79,800,000,000, 지출 Af 105,800,000,000

GNP(1988)

US$3,100,000,000, 1인당 GNP 220달러

수입(1994)

US$602,000,000(1989-90; 기계류 37.7%, 기초 제조품 18.3%, 광물 및 연료 10.9%)

수출(1994)

US$296,000,000(1991; 말린 과일 및 견과(堅果) 49.6%, 카페트 및 양탄자 23.6%, karakul wool 및 피혁 6.7%, 면화 1.3%

주요 수입국

일본 14.8%, EU 10.6%, 중국 5.0%, 파키스탄 4.6%

주요 수출국

EU 9.5%, 중국 3.7%


자료: Encyclopedia Britannica, 1996.

 

3) 우즈베키스탄

공식 명칭 우즈베키스탄 공화국(Republic of Uzbekistan)인 우즈베키스탄은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중앙 아시아 국가이다. 우즈베키스탄은 북쪽과 서쪽으로 카자흐스탄, 동쪽과 동남부쪽으로 키르기즈스탄 및 타지키스탄, 남서쪽으로 투르크메니스탄 그리고 남쪽의 짧은 거리에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는 타시켄트이며, 면적은 447,400km2, 인구는 1995년 기준 22,886,000명이다.

우즈벡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Uzbek Soviet Socialist Republic)은 소비에트 연합의 틀내에서 1924년 건국되었다. 소련의 통치하에서 우즈베키스탄은 관개, 기계화, 화학비료 및 살충제의 이용으로 면화 재배에 집중하였다. 이러한 정책이 우즈베키스탄을 면화의 주된 생산국으로 만들어주기는 하였지만, 궁극적으로 우즈벡 서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심각한 환경적인 피해를 가져다주었다. 1990년 6월 우즈베키스탄은 소비에트 중앙 정부에 대해 그들 자신의 법률이 주권을 갖는다고 선포함으로써 최초의 중앙 아시아 공화국이 되었다. 현재 공화국으로 알려진 우즈베키스탄은 1991년 완전한 독립을 쟁취하였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 아시아의 주된 면화 경작지이며, 세계 최대의 면화 생산국중 하나이다. 우즈베키스탄은 또한 Karakul 양(羊)과 누에의 사육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가축 사육과 참외, 포도, 과일 및 채소 등 다양한 경작은 농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천연개스의 주된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며, 막대한 양의 원유, 석탄, 및 다양한 금속광의 매장량을 갖고 있다. 쿠라민(Kuramin) 산맥에는 구리, 아연, 납, 텅그스텐 및 몰리브덴(molybdenum) 등의 상당한 광물 매장량이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 아시아에서 주된 기계류 및 중공업 설비 생산국이다. 화학공업은 면화 재배지에 대한 비료를 생산함으로써, 그리고 다른 화학제품이 면화 가공의 부산물 역할을 하면서 우즈벡 면화 산업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Encyclopedia Britannica, 1996). 우즈베키스탄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는 <표 6>과 같다.

<표 6> 우즈베키스탄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

 

공식명칭

우즈베키스탄 공화국(Republic of Uzbekistan)

국가형태

단일 입법기구를 갖는 다수당 형태의 공화국

국가원수

대통령

수도

타시켄트(Tashkent)

공용어

우즈벡어

통화단위

sum 1 US$=33.80 sumy

인구(1995)

22,886,000명, 인구밀도(1995): 51.2명/sq km

도농간 인구구성(1993)

도시 39.29%, 농촌 60.71%

인종(1991)

우즈벡인 73.0%, 러시아인 7.7%, 타지크인 4.8%, 타타르인 2.3%, 키르기즈인 0.9%, 우크라이나인 0.7%, 투르크멘인 0.6%, 기타 10.0%

종교(1993)

순니 무슬림(Hanafiyah)이 지배적

주요 도시인구(1992)

타시켄트 2,119,900명, 사마르칸드 372,000명, Namangan 333,000명, Andijon 302,000명, Bukhara 235,000명

예산(1994)

수입 1,603,800,000,000 rubles, 지출 1,805,000,000,000 rubles

GNP(1993)

US$ 21,030,000,000, 1인당 GNP 960달러

수입(1992)

191,885,000,000 러시아 rubles(석유제품 18.1%, 식량생산 14.0%, 철 및 비철금속 제품 13.7%, 화학제품 11.1%, 기계류 10.5%, 경공업 제품 7.1%)

수출(1992)

150,635,000,000 러시아 rubles(경공업 제품 47.9%, 기계류 15.1%, 철 및 비철 금속제품 11.9%, 원유 생산 11.3%, 화학제품 7.6%)

주요 수입국

러시아 52.9%, 우크라이나 13.6%, 카자흐스탄 12.2%, 투르크메니스탄 7.0%, Belarus 5.8%

주요 수출국

러시아 53.1%, 우크라이나 14.0%, 카자흐스탄 11.2%, 투르크메니스탄 5.3%, 키르기즈스탄 3.7%

자료: Encyclopedia Britannica, 1996.

 

4)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의 공식 명칭은 카자흐스탄 공화국(Republic of Kazakhstan)이며, 중앙 아시아에서 가장 큰 국가이다. 소련 연방의 압력으로 카자흐인들은 점차 그들의 전통적인 유목 생활을 포기하고 현재는 대부분 정착적인 농업과 가축 사육에 종사하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이슬람 순니파 무슬림인 카자흐스탄은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하였다. 카자흐스탄은 동쪽으로 중국, 남쪽과 카스피해 쪽으로 키르기즈스탄 및 우즈베키스탄, 서쪽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의 일부분 그리고 북쪽으로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수도는 과거 알마-아타(Alma-Ata)인 알마티(Almaty)이며, 2000년 새로운 수도로 지명된 아끄몰라(Aqmola; 과거의 Tselinograd)가 주요 도시이다. 면적은 2,717,300km2이며, 1995년 기준 인구는 16,669,000명이다.

광업과 농업은 소련 통치기간동안 광물 및 식료품의 주 공급국 역할을 하였던 카자흐스탄경제에서 모두 중요한 부문이다. 구리, 납, 아연, 은, 텅그스텐, 주석, 크롬, 니켈, 코발트, 망간, 바나듐, 금, 철광석 및 석탄을 포함하는 다량의 매장량이 카자흐스탄에서 발견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또한 20세기말 원유의 매장량 탐사를 시작하였다. 북부 카자흐스탄은 밀과 기타 곡물 생산을 집약적으로 경작할 수 있는 매우 비옥한 토양을 갖고 있다. 그러나 국토 면적의 대부분은 곡물이나 사료 및 산업용 곡물 생산에 이용되는 토지 이외의 넓은 면적이 목초지로 이용되고 있다. 남부지역에서 관개를 이용한 과일, 채소, 참외, 사탕무우, 쌀 및 포도 경작이 지배적인 반면, 북부지방의 주된 곡물은 밀이다. 소(牛)에 뒤이어 양(羊)이 주된 가축이다. 카자흐스탄의 제조업은 제2차 세계대전기간동안 서부 소련으로부터 전쟁의 피해가 미치지 않는 카자흐스탄으로 공장의 철수가 이루어짐으로써 발전하게 되었다. 현재 카자흐스탄의 공업단지에서는 주철(cast iron), 도금 강철, 시멘트, 화학비료, 섬유 및 광범위한 식료품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Encyclopedia Britannica, 1996). 카자흐스탄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는 <표 7>과 같다.

<표 7> 카자흐스탄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

 

공식명칭

카자흐스탄 공화국(Republic of Kazakhstan)

국가형태

상원과 하원의 두 기구로 구성되는 의회를 갖는 단일 공화국

국가원수

수상에 의해 보좌되는 대통령

수도

알마티(Almaty)

공용어

카자흐어

통화단위

tenge 1 US$=61.37 T

인구(1995)

16,669,000명, 인구밀도(1995): 6.1명/sq km

도농간 인구구성(1993)

도시 56.6%, 농촌 43.4%

인종(1991)

카자흐인 41.1%, 러시아인 37.3%, 우크라이나인 5.3%, 독일인 5.0%, 우즈벡인 2.1%, 타타르인 2.0%, 기타 7.2%

종교

국교는 없으며, 순니 무슬림(Hanafiyah)이 다수(주로 러시아 정교와 Baptist가 다수인 소수 기독교인이 있음)

주요 도시인구(1991)

알마티 1,156,200명, Qaraghandy 608,600명, Shymkent 438,800명, Semey 344,700명, Pavlodar 342,500명

예산(1994)

수입 90,962,000,000 tenge, 지출 119,009,000,000 tenge

GNP(1993)

US$ 26,440,000,000, 1인당 GNP 1,540달러

수입(1992)

US$ 5,183,000,000(1991; 기계 및 운송설비 37.6%, 식료품 10.8%, 섬유류 9.8%, 광물 9.1%, 제조품 5.8%)

수출(1992)

US$ 4,769,000,000(1991; 준합성 금속 27.5%, 화학제품 22.3%, 제조품 16.9%, 의류 3.9%, 섬유류 2.0%)

주요 수입국

중국 16.8%, 독일 15.1%, 미국 6.6%, 오스트리아 5.8%, 헝가리 5.5%

주요 수출국(1993)

스위스 12.8%, 중국 11.5%, 미국 10.3%, 독일 9.6%, 스웨덴 6.9%

자료: Encyclopedia Britannica, 1996.

 

5) 키르기즈스탄

공식 명칭이 키르기즈 공화국(Kyrgyz Republic)인 키르기즈스탄은 산악으로 이루어진 중앙 아시아의 역사적인 지역이다. 소련의 통치와 개발로 인하여 유목생활은 거의 완전히 사라졌다. 키르기즈인들은 농업적인 정착민으로 탈바꿈하였지만, 단지 소수만이 산업에 고용돼있고 인구의 2/3는 여전히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키르기즈스탄은 북쪽과 북서쪽으로 카자흐스탄, 남서쪽으로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남쪽으로 타지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남서부의 티엔산(Tien Shan)의 일부인 코크 샤알-타우(Kok Shaal-Tau) 산맥은 중국과 국경을 형성하고 있다. 수도는 비시켁(Bishkek)이며, 면적은 198,500km2이며, 1995년 기준 인구는 4,483,000명이다.

키르기즈스탄은 대체로 농업국이지만, 20세기말까지 기계, 수력 및 식료품 생산국이 되었고, 경공업은 섬유류, 의류 및 신발류를 생산한다. 공업화는 가축, 특히 양의 사육과 곡물, 감자, 면화, 사탕무우, 담배 및 양귀비(opium poppies)의 경작이 지배적인 농업의 기계화를 촉진시켰다. 경주용 말의 종자 번식과 돼지 및 토끼 사육, 그리고 양봉 등이 산악지대에서 행해지고 있다(Encyclopedia Britannica, 1996). 키르기즈스탄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는 <표 8>과 같다.

<표 8> 키르기즈스탄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

 

공식명칭

카자흐스탄 공화국(Republic of Kazakhstan)

국가형태

양원제 입법부를 갖는 단일 다수당 단일 공화국

국가원수

대통령

수도

비시켁(Bishkek; 과거; Frunze)

공용어

키르기즈어, 러시아어

통화단위

1som=100 tyiyn, 1 US$=10.86 som

인구(1995)

4,483,000명, 인구밀도(1995): 22.6명/sq km

도농간 인구구성(1993)

도시 37.2%, 농촌 62.8%

인종(1989)

키르기즈인 52.4%, 러시아인 21.5%, 우즈벡인 12.9%. 우크라이나인 2.5%, 독일인 2.4%, 타타르인 1.6%, 기타 6.7%

종교

국교는 없으며, 순니 무슬림(Hanafiyah)이 다수

주요 도시인구(1991)

비시켁 631,300명, Osh 218,700명, Jalal-Abad 74,200명, Tokmok 71,200명, Kara-K- 64,300명

예산(1994)

수입 2,606,700,000 som, 지출 3,514,000,000 som

GNP(1993년 시장가격)

US$ 3,745,000,000, 1인당 GNP 830달러

수입(1993)

354,618,000,000 rubles(원유 및 개스 27.8%, maachine-building 장비 24.1%, 화학제품 11.0%, 경공업제품 7.3%, 철금속 6.1%, 식료품 6.0%)

수출(1993)

264,722,000,000 rubles(maachine-building 장비 40.7%, 경공업제품 24.1%, 비철금속10.7%, 식료품 7.1%, 전기 5.8%)

주요 수입국

러시아 연방 49.0%, 카자흐스탄 23.2%, 우즈베키스탄 9.1%, 우크라이나 8.1%, 투르크메니스탄 6.1%

주요 수출국(1993)

러시아 연방 39.1%, 카자흐스탄 22.4%, 우크라이나 17.3%, 우즈베키스탄 10.4%, Belarus 3.0%

자료: Encyclopedia Britannica, 1996.

 

6) 타지키스탄

타지키스탄 공화국(Republic of Tajikistan)이 공식 명칭인 타지키스탄은 1991년 구(舊)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중앙 아시아 국가이다. 타지키스탄은 동쪽으로 중국, 남쪽으로 아프가니스탄, 북쪽으로 키르기즈스탄, 그리고 북쪽 및 서쪽으로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Gorno-Badakhshan의 자치 지역은 타지키스탄의 동쪽에 자리 잡고 있다. 수도는 두샨베(Dushanbe)이며, 면적은 143,100km, 인구는 1995년 기준 5,832,000명이다.

타지키스탄은 풍부한 광물 매장량을 갖고 있으며, 석탄광과 원유 및 천영개스 탐사는 중공업과 함께 매우 중요하다. 이들은 직조기, 전력장비, 전선을 포함하는 철강 공업과 질소 비료를 생산하는 화학공업에 의해 보완되고 있다. 알루미늄은 원료 수입으로 생산된다. 타지키스탄의 경공업은 면화의 축융(縮絨), 실크 제조, 니트제품(knitted goods), 신발 및 의류의 생산에 기반을 두고 있다. 식품 가공, 카페트 생산 및 향료를 이용한 제라늄 기름의 생산 또한 타지키스탄의 경공업 부문을 형성하고 있다(Encyclopedia Britannica, 1996). 타지키스탄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는 <표 9>과 같다.

<표 9> 타지키스탄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

 

공식명칭

타지키스탄 공화국(Republic of Tajikistan)

국가형태

단일 입법부를 갖는 의회 공화국

국가원수

의회의 의장

수도

두샨베(Dushanbe)

공용어

타직어(Tojik)

통화단위

1 Tajik ruble, 1 US$=44.90 Tajik rubles

인구(1995)

5,832,000명, 인구밀도(1995): 40.8명/sq km

도농간 인구구성(1993)

도시 30.4%, 농촌 69.6%

인종(1991)

타직인 63.8%, 우즈벡인 24.0%, 러시아인 6.5%, 타타르인 1.4%, 키르기즈인 1.3%, 우크라이나인 0.7%, 독일인 0.3%, 기타 2.0%

종교(1990)

국교는 없으며, 순니 무슬림(Hanafiyah)이 다수

주요 도시인구(1989)

두샨베 582,400명, Khujand(구(舊) Leninabad) 164,500명, Kulob 79,300명, Qurghonteppa 58,400명, Urateppa 47,700명

예산(1994)

수입 773,200,000,000 러시아 rubles 지출 948,300,000,000 러시아 rubles

GNP(1993년 시장가격)

US$ 2,671,500,000, 1인당 GNP 470달러

수입(1994)

US$ 800,000,000(식료품 46.6%, base metals 40.8%, 화학제품 4.4%, 기계 2.8%, 섬유류 2.5%)

수출(1994)

US$ 400,000,000(base metals 81.8%, 섬유류 17.4%

주요 수입국

폴란드 41.4%, 오스트리아 35.5%, 프랑스 10.0%, 영국 5.5%, 터키 1.9%

주요 수출국(1993)

폴란드 32.8%, 스웨덴 32.7%, 오스트리아 8.8%, 아프가니스탄 8.0%, 노르웨이 8.0%, 헝가리 5.2%

자료: Encyclopedia Britannica, 1996.

 

7)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공식 명칭은 투르크메니스탄 공화국(Republic of Turkmenistan)으로 1991년 구(舊)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중앙 아시아 국가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북서쪽으로 카자흐스탄, 북쪽, 북동 및 동쪽으로 우즈베키스탄, 남쪽 및 남동쪽으로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남쪽 및 남서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카스피해 또한 서쪽 국경을 형성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는 아시가바트(Ashgabat)이며, 면적은 488,100km2이고 인구는 1994년 기준 4,044,000명이다.

투르크멘은 19세기 러시아의 짜르정권이 점령했을때는 유목민으로 이루어진 부족이었다. 투르크멘은 소련 통치하에서 유목생활을 마치고 1930년까지 그들의 경제는 급격히 재건되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현재 면화 재배와 원유 및 천연개스 탐사에 주력하고 있다. 카스피해에 접해있는 서부 투르크메니스탄은 석유탐사와 정제, 화학 공업 및 광업 그리고 수산업과 생선 가공이 주류를 이루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가장 공업화된 발전된 지역이다. Mary시(市) 근처의 사막지대 Karakum 지역은 천연개스의 주요 매장지대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공업은 실크, 면화, wool 직조 및 직물 생산과 트르크멘의 카페트 제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면화 재배와 Karakul 양(羊), 말, 낙타 등의 사육과 종자분양은 농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동부 투르크메니스탄의 Amu Darya 강 중간지점의 사막지대는 누에와 면화 생산의 중요한 센터이다(Encyclopedia Britannica, 1996). 투르크메니스탄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는 <표 10>과 같다.

<표 10> 투르크메니스탄의 일반개황과 주요 경제지표

 

공식명칭

투르크메니스탄 공화국(Republic of Turkmenistan)

국가형태

단일 입법부(Majlis)를 갖는 공화국

국가원수

대통령

수도

아시가바트(Ashgabat)

공용어

투르크멘어

통화단위

manat, 1 US$=200.00 manat

인구(1995)

4,081,000명, 인구밀도(1995): 8.4명/sq km

도농간 인구구성(1992)

도시 45.1%, 농촌 54.9%

인종(1992)

투르크멘인 73.3%, 러시아인 9.8%, 우즈벡인 9.9%, 카자흐인 2.0%, 타타르인 0.9%, 기타 5.0%

종교

국교는 없으며, 순니 무슬림(Sufi)이 다수

주요 도시인구(1991)

아시가바트 416,400명, Chardzhou 166,400명, Dashovuse 117,000명, Mariy 94,900명, Nebit-Dag 89,100명

예산(1992)

수입 62,719,000,000 rubles, 지출 94,882,000 rubles

GNP(1993년 시장가격)

US$ 4,898,390,000, 1인당 GNP 1,270달러

수입(1992)

5,497,000,000 rubles(기계 및 운송 설비 30.3%, 제조품 21.8%, 식료품 17.1%, 화학제품 6.5%)

수출(1992)

7,906,000,000 rubles(연료 및 윤활유 42.3%, 제조품 38.1%, 화학제품 5.5%, 식료품 4.0%)

주요 수입국

러시아 35.1%, 카자흐스탄 11.8%, 아제르바이잔 8.5%, 우즈베키스탄 8.1%, 우크라이나 4.65%

주요 수출국(1993)

러시아 20.1%, 우크라이나 17.5%, 우즈베키스탄 17.0%, 카자흐스탄 8.1%, Georgia 6.7%

자료: Encyclopedia Britannica, 1996.

 

Ⅴ. ECO의 활동 및 장기 계획

ECO 각료위원회는 1993년 2월 6-7일 퀘타(Quetta)에서 회합을 가졌다. 이른바 '퀘타 활동계획'(Quetta Plan of Action for ECO; QPA)으로 알려진, 이 회담에는 부수상, 외상, 대외경제관련 각료 및 회원국의 고위 관리들이 참석하였다. 각료위원회는 ECO 회원제도의 확대와 함께 경제협력을 위한 정책은 10개 회원국을 포함할 것이며, 천연자원과 인간자원이 풍부한 700만 sq km이상의 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며, 3억 인구의 요구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회는 시장경제와 공동 이익에 기반을 두면서 가능한 한 먼 지역의 자원과 인간자원을 이동시킬 수 있는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CO 각료위원회는 또한 이즈미르 조약(Treaty of Izmir) 제35조에 따라서 국제기구와 기타 다른 지역적 단체들과의 제휴관계 수립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이러한 제휴는 국제 금융을 통한 장래 ECO 프로젝트의 가능성 모색을 포함하게 될 것이다. 지역협력의 개발에서 달성된 진보를 고찰함으로써 ECO 각료위원회는 ECO 회원국간에 의미 있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초래한 중요한 공헌에 대해 지역계획위원회(Regional Planning Council)와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에 찬사를 표명하였다. 이 위원회는 또한 다양한 전문가 그룹 및 ECO의 후원하에 개최된 세미나, 회합 그리고 훈련계획 등에 대한 긍정적 결과에 대해 만족을 표명하였다.

이 위원회는 지역협력에 대한 ECO 프로젝트와 프로그램들은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국의 있을 때,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회원국이 있는 한 실행에 옮겨 질 수 있을 것이다. 2000년 까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목적으로 ECO 각료 위원회는 '행동계획'에 대해 아래와 같은 가이드 라인을 채택하였다(ibid.; 31).

1. 운송 및 통신

운송 및 통신에 관한 내용은 QPA의 제8조-제13조에 명시돼 있다. ECO 각료위원회는 현대의 통신은 ECO의 목적 달성을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이 위원회가 정부를 대표하며, 개별적으로나 집단적으로 해외 자원을 동원하고 천연자원을 배분하기 위한 결정을 하였다. 운송 및 통신 분야의 중요성과 기술적인 특성을 배려하여 이 위원회는 운송 분야의 개발에 대한 총체적 계획을 마련하기 위하여 2개월이내에 운송 및 통신에 관한 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안하였다. 동 계획은 아래와 같은 목적을 포함하여야 한다.

첫째, 회원국에 의해 규정된 도로를 따라 역내의 끝지점으로 부터 국제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다른 지역으로 트럭의 이용이 가능할 것,

둘째, 역내의 끝지점 으로부터 다른 지역까지 철로(rail)에 의해 운송이 허용되는 국가 철 도 네트워크의 확대 및 통합,

셋째, 최소한 1주일에 한번 ECO 각 회원국의 수도(首都)나 주요 도시를 항공으로 직접

연계할 수 있는 항공망의 확대

넷째, 배로 운송된 역내 해상 무역을 처리할 수 있는 항구 시설의 확대,

다섯째, 새로운 국경선을 통한 접근과 향후 설치될 수 있는 관세기지를 포함하여 위와 같

은 운송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역내외 협정의 체결 등이다.

1993년 10월 알마티(Almaty)에서 제안된 ECO 회원국들의 운송에 관한 각료회담은 새로운 개정을 통하여 마무리될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텔레컴뮤니케이션(telecommunications) 분야에 있어서 각료위원회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동일한 시간의 범위(time-frame)내에서, 즉 1993년 10월의 제안을 준비하기 위한 위원회를 직접 관리할 것이다.

역내 텔레커뮤니케이션 산업의 개발을 위한 커다란 잠재력에 감안하여, 각료위원회는 비교우의에 기초하여 역내 회원국마다 서로 다른 구성요소를 갖는 제조업을 포함하여 이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공동의 기준을 마련하고 자격을 조사하기 위한 위원회를 관리한다. 급격히 발전하는 텔레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있어서 최근의 개발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기술혁신을 창출하고 ECO 지역의 특수한 텔레커뮤니케이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동 위원회는 회원국의 현존 연구센터간의 협력을 증진시킬 것을 지시하였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텔레커뮤니케이션 산업에 있어서 각국 정부와 공공 및 민간 부문의 회사들이 공동 출자하여 새로운 연구센터를 설립할 것을 제시하였다(ibid.; 31-33).

2. 무역

무역에 관한 내용은 QPA의 제14조-제19조에 명시돼 있으며, 경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각료위원회는 회원국들이 총무역의 주요 구성요소가 역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에 합의하였다. 각료위원회는 이즈미로 조약 제2조 및 제3조의 견지에 따라 경제 및 상업위원회(Economic and Commercial Committee)가 가능한 한 관세 철폐와 비관세 장벽 및 ECO 역내 규제철폐를 실현할 것을 지시하였고, 신규 회원국이 포함되는 현존 특혜관세제도(preferential tariff system)의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고 특혜관세가 적용될 수 잇는 품목의 수를 확대할 것을 제시하였다.

역내 무역의 잠재력에 대한 회원국 상업공동체(business community)간에 유대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위원회는 ECO의 개별 회원국에 있어서 현존 및 잠재적인 수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야 하며, 이들 수출이 다른 ECO 회원국들의 현존 및 잠재적인 수입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범위를 결정해야한다. 각료위원회는 통과 재화(財貨)의 신속한 이동을 보증할 목적으로 역내 모든 국경선에서 통과되는 재화에 대하여 현재 국제적인 관행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위원회에 대하여 세관 절차의 단일체제(uniform system)를 고안하도록 지시하였다.

모든 ECO 회원국들에 있어서 민간부문의 경제활동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무역 기회에 관한 의식결여는 역내 무역을 억제하는 주된 요인이었다는 점을 인식하였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ECO 상공회의소는 ECO 회원국의 비즈니스맨들에게 역내 무역의 잠재력을 알리기 위하여 1년에 최소 2번의 세미나를 개최하여야한다. 회원국의 상공회의소는 ECO 상공회의소에 가입하여야 한다는 사실 또한 주목할 만한 일이다.

무역 성장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무역 금융의 활동에 있어서 각료위원회는 무역 및 개발은행(Trade and Development)이 역내 무역에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각료위원회는 또한 비즈니스맨들이 지체없이 ECO 역내에서 여행하기 쉽게 하기 위하여 국가 당국에 의해 채택된 필요한 조치와 비자가 요구되는 국가에서 신속하게 비자를 발급해 줄 것에 합의하였다(ibid.; 33-34).

3. 에너지

에너지에 관한 조항은 QPA의 제20조에 언급돼 있다. 각료위원회는 수력 및 화석 연료를 포함한 ECO 지역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의 잠재력을 강조하고, 파이프라인 네트웍과 모든 ECO 지역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력망의 연결, 그리고 회원국의 국제시장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항구를 포함한 수출기지를 제공하기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준비할 것을 언급하고 있다(ibid.; 34-35).

4. 산업

산업분야에 관한 내용은 QPA의 제21조-제22조에 언급돼 있으며, 현재 공공부문의 역할을 인정하면서도 각료위원회는 장래 산업개발에 있어서 민간부문의 추가적인 역할과 역내 모든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산업단지를 설립하기 위하여 투자유치를 위한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이러한 견지에 따라 각료위원회는 기술 및 산업위원회가 모든 제안사항을 마련하고, 이들 산업단지에 대해 여타의 특별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조사할 것을 요청하였다.

5. 농업

농업에 관한 내용은 QPA의 제23조-제24조의 내용에 명시돼 있다. 각료위원회는 농업 및 ECO 회원국의 경제개발에 있어서 관련 산업의 커다란 역할을 인식하고, 농업위원회(Agricultural Committee)에 대해 농업 생산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개선된 생산방법의 역내 적용을 위한 협력방안 및 공동 프로젝트의 가능성 여부에 대한 복합적인 연구를 지시하였다. 농업위원회는 ECO 회원국의 현존 농업 훈련 및 연구기관 가운데 협력 증진을 위한 조치를 연구해야하며, 필요하다면 기술적인 지식 및 경험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새로운 연구기관을 설립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농업위원회는 ECO 회원국내에서 농산품의 생산 및 무역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ECO 농업자료은행(ECO Agricultural Data Bank)의 설립 가능성을 검토해야한다.

6. 관광

각료위원회는 경제개발을 촉진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서 관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운송 및 텔레커뮤니케이션 네트웍의 확대가 ECO 역내는 물론 국제적인 관광객의 유입을 증대시켜야 한다는 내용을 QPA의 제25조에 명시하고 있다. 장래 이와 같은 관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각료위원회는 ECO 국가 당국이 비자 발급을 용이하게 하고 ECO 역내 관광기구나 여행 담당자간에 협력을 증대하기 위한 가능성을 조사하도록 지시하였다. 이러한 목적으로 전세계 관광 무역가운데 ECO 지역의 비율을 추가적으로 증대시켜야 한다.

7. 인간자원(Human Resources)의 개발

각료위원회는 ECO 회원국들은 외국인에 대해 훈련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원조 계획이나 장학금을 마련해야한다고 QPA의 제26조-제27조의 내용에서 인간자원의 개발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각료위원회는 이와 같은 모든 기술 계획이나 장학금의 적절한 역할은 ECO 회원국의 자유로운 처분에 맡겨져야 한다는 점에 합의하였다. 각료위원회는 향후 아래와 같은 내용을 수행할 것을 교육, 과학 및 문화위원회(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Committee)에게 지시하였다(ibid.; 36).

첫째, 역내에서 이용 가능한 모든 직업 훈련시설에 대한 파악과 이들 연구 기관들이 직업훈련을 위해서 각 회원국에 의해 상세히 검토된 모든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직업훈련 시설의 확대와 수정을 제안할 것,

둘째, 역내 거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언어(言語) 훈련을 위한 기존 시설의 확대 가능성을 검토 할 것,

셋째, 파키스탄에 의해 제시된 제안을 기초로 1995년까지 수립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즈미르 조약 제14조에서 구체화된 ECO 과학재단(ECO Science Foundation)을 설립하기 위한 모델을 검증할 것 등이다.

8. ECO 특별기금

각료위원회는 실행 가능한 연구를 위한 ECO 특별기금을 QPA의 제28조와 제29조의 내용에 언급하고 있다. ECO 각료위원회는 퀘타 행동계획의 목적을 달성하고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하여 역내 경제활동의 다양한 부문에 있어서 실행 가능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특별기금(Special Fund)을 설치할 것에 합의하였다. 창설회원국으로부터 총 30만 달러의 최초 기여금으로 형성되는 이 기금은 대표위원회(Council of Deputies)의 처분에 의하여 관리된다.

지역경제위원회(Regional Planning Council)로 부터 제안을 받은 대표위원회는 역내의 기관에 우선 순위를 주며 국제적 신용이 있는 자문기관에 의해 실행 가능한 연구에 권한을 위임할 수 있다. 기술위원회는 실행 가능한 연구를 위한 제안을 하기 위하여 이 연구로부터 수혜를 얻을 수 있고, 실현 가능한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민간부문의 회사나 대리기구를 인정하도록 노력해야한다. 이 기금은 또한 대표위원회의 승인에 따라 국제기구로 부터의 원조에 의해 보완될 수 있다(ibid.; 36)

 

Ⅵ. 맺음말: ECO와 중앙아시아의 새로운 회원국

주지하는 바와 같이, 구(舊) 소련의 붕괴는 전세계의 모든 지역에 있어서 정치, 경제적 상황에 커다란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국제사회에서 독립된 주권국가의 일원으로서 정당한 권리를 갖는 과거 중앙아시아 공화국들과 아제르바이잔은 지리적인 인접성뿐만 아니라 그들의 막대한 천연자원과 인간자원의 효과적 사용을 위한 필요성에 의하여 이란, 터키 및 파키스탄과 이를 공유할 그들의 당연한 파트너로 간주하게 되었다. 이러한 생각은 중앙아시아의 공화국들이 그들의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1992년 11월 ECO의 정식 회원국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를 가져다주었고, 그 이후부터 확대된 ECO의 틀 내에서 지역협력 과정에 새로운 지평선을 제시하면서 ECO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ECO의 입장에서는 그들이 국제적인 공동체와 자연스러운 통합을 쉽게 이루어냈을 뿐만 아니라 역내는 물론 외부 세계와 함께 강력한 수혜적인 상호 경제협력의 수단을 탐색하고 증진하기 위한 메카니즘을 중앙 아시아의 새로운 회원국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새로운 국제적 위상과 지위로 인하여 ECO는 새로운 회원국들의 독립과 주권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고, 이들에게 지역적,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세계경제체제와 함께 자신들의 경제정책을 개발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주었다. 반면에 중앙 아시아 공화국들과 상호 경제관계를 추구하게된 ECO의 창설 회원국 이란, 터키 및 파키스탄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그들 경제의 재구성과 개혁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통화개혁과 점진적인 시장경제로의 전환은 중앙 아시아 국가들의 공업 투자와 세계의 주요 시장과 증대되는 무역관계를 반영함으로써 그들의 전체적인 경제안정에 유리한 영향을 주고 있다. 동시에 이들 공화국들은 천연자원의 거대 산출국으로서 그리고 제조된 상품의 거대시장으로서 외부세계와의 상호 작용을 모색하고 있다. 중앙 아시아 공화국들은 특히 면화와 밀의 생산에 있어서 커다란 농업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막대한 원유, 천연개스, 석탄, 금, 철광석 및 기타 광물자원을 소유하고 있다. 천연자원의 수출이 그들의 외환 목표를 충족시키는데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 때문에, 중앙 아시아 공화국들은 그들의 원자재를 수출이 가능한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공업 프로젝트에 대규모 외환 자금의 투자를 희망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서비스, 금융 및 현대적인 기술의 이전 분야에 있어서 외부 세계에 의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중앙 아시아 국가들의 구조적인 경제문제가 그들의 과거 경제체제에서 비롯되고 있기에, ECO의 신규회원국들은 점차 시장경제로의 전환을 하고 있고, 수출주도형의 개발 패턴을 모색하고 있다. 중앙 아시아 공화국들의 정치적인 독립은 단지 그들의 경제가 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역내 및 역외 무역 대상국으로 다양화될 때 보장받을 수 있으리라는 공화국 지도자들의 인식은 ECO와 협력을 증진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중앙 아시아 공화국들이 지역적, 세계적 지원을 필요로 하게끔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 따라서 ECO는 그들의 원자재에 대한 지리적으로 근접한 광대한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출구를 제공해주고 있다(ibid.; 13-14).

중앙 아시아로 확대된 ECO는 출범 당시의 의욕과는 달리, 현재까지 현격한 활동을 해오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입장에서 볼 때, ECO는 중동, 더 나아가 유럽(EU)을 연결하는 통로로서 중앙 아시아 국가들을 고려할 수 있다. 더욱이 구(舊) 소련에서 독립한 중앙 아시아 회원국들은 막대한 천연자원을 갖고 있고, 현재는 운송 및 통신 분야에 역점을 두고 경제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문제가 있다면 그들의 자본부족이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적자재정을 보이고 있기에 인프라 부문에 투자할 여유 자금을 갖고 있지 못하다. 과거 중동 진출에의 좋은 경험을 갖고 있는 한국의 기업들은 ECO의 인프라 부문에 집중적인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며, 부족한 자금 문제는 그들이 소유한 막대한 광물 및 농업자원의 원자재와 연계하면 다소 해결이 되리라 본다. 이에 앞서 보다 강조 돼야 할 점은, 대부분의 ECO 회원국들이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익숙지 못한 국가들로서 한국과의 협력에는 많은 장애가 있으리라 기대된다. 따라서 이들 회원국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의 수집과 분석은 그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과제이다. (1995: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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